이시이 유카리 2018년 6월 셋째 주 염소자리 운세 (2018 6/11~6/17)

2018/6/11-6/17　山羊座の空模様

사람들이 나에게 다양한 볼을 던져주거나, 어떤 이는 내가 사람들에게 다양한 볼을 던지게 되는 주간이 될 것 같습니다. 사람과의 캐치볼이 너무나 즐겁고, 분위기가 한창인 시기입니다.  이 시기의 볼에는 당신의 경험이나 생각/지금이야 말고 꼭! 전하고 싶은 것들로 가득~차있을 것입니다. 당신이 던진 볼을 받는 사람은 모두가  무척 기뻐할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해설]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이 많아질 시기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 '볼'이라고 말을 했는데, 제가 볼 땐 '대화의 주제'나 '프레젠테이션' 뭐 이런 것 같기도 합니다. 취준생이라면 '면접'을 생각하셔도 이해가 쉬울 것 같네요. 그동안의 자신의 경험과 생각, 꼭~전하고 싶은 것들을 다 말할 수 있는 시기이며... 이러한 것들이 상대방에게 잘 받아들여질 시기란 뜻으로 이해가 됩니다. 

우리들의 역할과 매일 해야 할 임무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결정되게 됩니다. 이 시기, 당신은 '관계'에 의해 움직이고, 질문을 하면서 새로운 역할 형태를 만들어가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요구되는 것은 무엇인가.

스스로도 '이러한 것은 가능하며, 하고 싶다'라는 목소리를 내고, 이를 통해 누군가로부터 '그렇다면  잘 부탁합니다!'라며 놀라움과 기쁨이 섞인 응답을 받는 상황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해설] 우리의 역할은 결국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생겨나게 되는 거죠. 집에선 엄마/아빠/아들/딸의 역할을 수행하지만... 밖에 선 학생/선생/직장인/사장 등등의 역할로도 움직여야 합니다. 다음 주엔 이러한 역할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생각을 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저 그룹 안에서 내가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고, 주변에선 나에게 어떠한 것을 기대할 것인지...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한 것들을 행동으로 옮기게 될 것이라 말합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움직임이 주변으로부터 좋은~평가를 얻어, 기쁜 결과물을 얻게 될 것이란 내용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내용이 꽤 심오한 것 같아요 ㅎㅎ 하지만 결과적으론 좋은 내용들이 가득했던 것 같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한 주 보내시구요, 투표하시는 분들은 잊지말고 꼭! 하시길 바랍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