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이 유카리 2019년 2월 셋째 주 염소자리 운세(2/18~2/24)

2019/2/18-2/24 山羊座の空模様

유쾌한 일이 일어나질 않아! 라 느끼는 타이밍입니다.

또는, 본인이 무엇을 유쾌하다고 생각하는지

이 부분에서부터 모든 게 움직이지 않아

라고 느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시기, 생각 없이 지내다 보면,

그냥 지나치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편, 스스로 행동을 하면 할수록

모든 일이 점차 전개되어가고, 재미있게 될 것입니다.

'밖으로 돌아다니면 행운에 당첨된다(개도 쏘다니면 몽둥이에 맞는다-직역하면)'라는 말이

좋은 의미로 맞게 됩니다.

[해석] 유쾌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느껴지는 시기 혹은!! 본인에게 있어 유쾌한 일이 뭐지?라는 것을 알지 못해서 모든 일이 정체된다고 느껴지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다음 주, 아무~생각 없이 지내다 보면 그냥 지나치게 되겠지만... 본인이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재미있는 일이 많이 생길 거라 말합니다. 일본의 관용구인 것 같은데 ㅋ 개도 밖으로 쏘다니면 몽둥이에 맞는다 (직역하면) 이란 말이 나왔습니다. 이걸 사전에서 찾아보니 나쁘게 해석하면 '주제넘게 굴면 봉변을 당한다', 좋게 풀이하면 '나돌아 다니다 뜻하지 않은 행운을 만난다'로 나옵니다. 여기선 좋은 의미로 풀이를 하자고 나왔으니... 행운을 만난다! 요걸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잘 할 수 있을 것 같으니 해보자'

'이게 제일 현명한 선택지니깐, 이걸 선택하자'

이러한 방침은, 적중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편,

'좋아하니깐 이걸 한다'

'잘 못하더라도, 이걸 선택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으니 이걸 한다'

이러한 선택법은

적중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해석] 어떠한 선택을 할 때, 본인이 좋아하는 걸 우선시하지 않고..'적당할 것 같으니깐!'이란 어중간한 선택을 하게 된다면 안 좋을 것이라 말합니다. 잘 하지 못하더라도, 서툴더라도 본인이 원하는 것! 선택에 후회하지 않을 것을 고르라고 말하는군요.

스스로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라 하는 것은

나에 대해 성대한 앙케트를 하거나

스스로에게 카운슬링을 하지 않으면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랑 맞지 않는 것을 '추천'받고서야 비로소

'내가 원하는 것은, 이런 게 아니야'

라는 깨달음을 얻는 경우도 있습니다.

금주

'본인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원하는지'라는 점을

아는지 모르는지의 여부에 따라

커다란 차이가 생겨나게 됩니다.

평소, 인내만 하고 있단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인내의 망토를 벗어던질 필요가 있을지 모릅니다.

[해석]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알기 위해선 본인 스스로에게 설문조사 및 카운슬링을 해야지만 한다고 합니다. 혹은, 나에게 정말 맞지 않는 무언가를 추천받고서야 "아! 나 이런 거 정말 싫어해"란 깨달음을 얻을 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이번 주엔 스스로가 무엇을 가장 좋아하는지를 잘 알고 있는 사람과...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모르는 사람과의 격차가 크게 발생하게 될 것이라 말합니다. 그동안 좋아하는 것을 참고, 숨기고, 인내해왔던 부분이 있다면... 그러한 인내의 망토를 벗어던지고 솔직해지면 좋을 것 같네요. 

능숙하진 못하더라도...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 열심히 밖으로 돌아다니는 한 주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D 행복한 한 주 보내시구요, 전 다음 주 운세로 다시 인사드릴께요.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