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치아키 센빠이 '타마키 히로시(38)'가 드디어 결혼에 골인을 합니다. 예전에 재벌집 딸과 동거에 약혼까지 했는데...파혼하고, 계속 독신으로 살아갈려나? 싶었는데. 드디어 결혼을 하는군요. 결혼상대는 예전부터 친구로 지내왔다던 여배우 '키나미 하루카(32)'입니다. 일드 보셨으면 얼굴 많이 익숙하실 것 같네요. 작품이 워낙 많아서 ㅋㅋ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건 용사 요시히코 시리즈입니다. 최근에는 해파리 공주란 드라마에서도 열연을 하셨죠? 역할에 잘 녹아드는 캐릭터라...인상 깊었는데, 이렇게 좋은 짝 만나서 결혼한다니 정말 축하할 일인 것 같습니다. 타마키 히로시도 많이 늙긴 했어요 ㅎㅎㅎ 결혼은 6월 말에 치뤄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염문을 뿌렸던 여배우들이 워낙 초미인형이라...결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