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견의 품격 4화 후기 및 시청률, 5화 줄거리 포스팅입니다. 4화에선 금수저 신입사원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S&F사의 주거래처 오너의 아들이면서, 약간 낙하산(?) 느낌으로 정직원이 된 신입사원 이데의 이야기인데요! 의욕도 없고 사고도 좀 쳤지만...의외로(?) 순수한 청년이었습니다.
냉동창고에 갇히게 된 하루코와 이데. 추위에서 얼어죽을 것 같은데, 냉동창고라 핸드폰 배터리는 펑나고, 문은 잠겨있고...사면초가의 상황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하루코가 지혜를 발휘하여 위기의 순간에서 탈출을 하고
신입사원 이데는 이런 하루코의 모습에 반해 "저...슈퍼파견(직)이 되겠습니다"라며 고백을 하게 됩니다.
하루코는 "정직원 생활에 만족도 못하는 사람은, 파견직 생활 못합니다"라며 똑부러지게 충고를 날립니다. (이런 모습에 또 반하게 되는 신입사원 이데 ㅋ)
여하튼 이렇게 4화는 잘 마무리가 되고....//자세한 내용은 스포될까봐 그냥 요정도만!
기다리고 기다리던 쇼지가! 13년만에 드디어 S&F본사로 발령을 받게 됩니다. 하루코와 썸을 타던 시즌 1에서 참 재미있게 봤는데, 과연 시즌 2에서도 이어질까요? ㅋㅋ (참고로 쇼지는 결혼 후 이혼을 했습니다! 아마 적극적으로 다가가진 못하겠지만, 호감은 표할 듯)
파견의 품격 시즌 2 4화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시청률은 12.4%가 나왔어요. 쇼지(오이즈미 요)의 등장으로 많은 기대를 했는데, 역시 시청률에서도 그게 보여지는군요. 소폭 상승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쇼지가 나오는 5화는 어떤 내용이 그려질까요? 함께 보시죠!
파견의 품격 시즌 2 5화 줄거리
'이번에 영업사업부 영업 1과 과정으로 취임하게 된 쇼지 다케시(오이즈미 요)입니다'. 쇼지가 13년 만에 도쿄 본사로 돌아왔다. 오마에 하루코(시노하라 료코)를 신경 쓰는 쇼지(오이즈미 요)였지만, 하루코는 그를 '파리'로 부르는데...
쇼지는 홋카이도에서 맛있게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고 소문난 과자 '검은콩 비스코티'를 전국에 유통시키고자, 다이어트 효과를 증명할만한 데이터와 100명의 여성들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지를 갖고 돌아왔다.
그러나, 잡지 취재를 계기로 다이어트 효과의 데이터 조작 의혹을 받게 되고, 영양학과 교수의 보증서도 의심을 사게 된다. 결국 검사 분석사 자격을 갖고 있는 하루코가 검사를 맡게 되는데...
사과 기자회견장까지 끌려나간 쇼지. 설문조사는 실제로 행해졌기에 거짓이 아니지만, 우노부장(츠카지 무가)은 증거인멸을 위해 서류 처분을 명하고..... 쇼지의 설문조사에 대한 애정을 알고 있던 사토나카(고이즈미 코타로)는 이것들이 파쇄된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란다.
그런 가운데, 홋카이도 '검은콩 비스코티'를 만든 작은 공장의 사장이 상경. 하루코는 '이대로라면 공장이 망할 것 같아 찾아왔다'란 소릴 듣게 되는데...
5화의 예고편은 파견의 품격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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