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의 기록

한동안 너무~~~~~~~~~~너무 더웠던지라 밥 먹기도 귀찮고, 그렇다고 매번 외식으로 큰 돈을 쓰기에는 아깝고...그래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티몬에서 구입한 '석관동 떡볶이' 옛날에 사먹어 보곤 이번이 2번째 구입이네요. 가격은 하나(2인분)에 5,500이구요, 2만원을 넘기면 4천원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길래 그렇게 주문했습니다. (떡볶이 4개 가격이 18,000원, 치킨 한마리 값으로 8인분 떡볶이 얻었으니 나름 이득이라 생각할랍니다) 오리지날 매운맛 먼저 먹어봅니다! 일단 봉다리 샷~ 내부 샷 통통한 밀떡, 얇은 어묵, 핫소스 총 3가지가 들어가 있습니다. 야채 빼곤 다 들어갔네요 ㅋ 일단 밀떡은 흐르는 물에 잘 씻어주고 팬에 물 300ml, 떡볶이 소스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씻어놓은 밀떡도 '..

일본어로 무료운세를 볼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일본어 공부도 꾸준히 하고 싶고, 또 재미있게 번역도 하고파 요방법(운세해석)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나름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풉! 혹시 저처럼 운세 좋아하고 일본어 공부도 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의 사이트를 통해서 직접 운세를 해석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무료라서 더 좋아요~소곤소곤) 1. 오하아사 http://sp.asahi.jp/program/ohaasa/uranai/ 매일 12시쯤에 갱신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일본에서 생활할 땐 후지TV에서 보여주는 운세정보를 봤는데, 아사히TV운세도 나름 재미있고 괜찮네요. 2. 이시이 유카리 주간운세 http://st.sakura.ne.jp/~iyukari/ 이시이 유카리의 별자리 운세 페이지입니다..

2016년 1월 29일 금요일 오하아사 오늘의 별자리 운세 1위 천칭자리 주변사람들과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날. 가벼운 토크가 행운의 열쇠 2위 사수자리 우정과 사랑이 넘치는 하루가 될 것 같은 예감. 큰 꿈을 그려보는 것도 GOOD 3위 양자리 팀워크를 구축해야 하는 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과 만남을 가져보길 4위 쌍둥이자리 수다를 즐길 것 같음. 인맥을 넓혀보는 것도 좋음 5위 물병자리 향상심을 갖고 전진하는 시기.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될 것 같다 6위 사자자리 재미있는 뉴스가 있음을 암시. 주변 사람들과의 만남을 즐기세요 7위 황소자리 페이스가 무너질 수 있음. 우선 해야할 일을 먼저하는게 좋음 8위 염소자리 판단력이 떨어지기 쉬운 운세. 자신감을 갖고 앞으로 나아가면 괜찮음 9위 전갈자..

2016년 1월 28일 목요일 오하아사 오늘의 별자리 운세 1위 염소자리 새로운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될 것 같은 예감, 활동 범위를 넓혀보는 것은? 2위 게자리 하루하루 감사하게 생각하고, 주변 사람과의 인간관계를 소중히 생각하자. 3위 황소자리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할 수 있는 시기. 말한 것을 직접 실행에 옮겨보자. 4위 전갈자리 교류의 장소가 행운의 장소! 팀워크를 키워나가자. 5위 처녀자리 정의감을 갖고 앞으로 나아가자! 모두에게 성실하게 대하면 GOOD 6위 물고기자리 모두로부터 호감도가UP. 호의적인 사람들과 함께 지내면 좋음. 7위 물병자리 게으름을 피우면서 무언가를 얻고 싶은 기분이. 자신의 힘으로 걸어 나가보자! 8위 천칭자리 작은 일에 트집을 잡을 것을 암시. 부정적인 생각과는 작별 인사..

동네에 떡볶이집이 없어서 항상 아쉬웠는데(가끔 격하게 땡길때가 있어요 ㅋ) GS25에서 이런걸 발견하여 기쁘게 구매해 먹어봤습니다. 구입처 : GS25편의점 (계란이랑 치즈파는 냉장고쪽에 가면 있습니다) 가격 : 2,500원 (올레카드로 할인받아서 2,130원에 구매가능) 주성분과 재료 확인. 순대가 들어갔는지라 재료란에 '돈혈'이 무척 눈에 띄는군요*(-_-*) 떡볶이는 쌀떡입니다. 밀떡 아님 만드는 방법은 그릇에 떡, 순대, 소스, 오뎅토핑 넣고 뜨거운물 쬐금 넣고 전자렌지로 약 4분정도 돌려주면 됩니다. 설명서엔 1000W인데 집에 있는 전자렌지가 700W라 3분 50초에서 4분정도 돌려주면 맞겠따 싶더라구요 (실제로 3분 40초 돌렸는데 떡이 살짝 딱딱해서 10초 더 돌림) 내용물 살떡, 순대(겉..

여름이라 밥맛도 없고, 그냥 질겅질겅 밥을 씹어먹고 있는데.....TV에서 맛있어 보이는 반찬이 나오는게 아닙니까? 그것도 꽁치통조림으로 하는 간편한 일식 생선조림이라니? +_+ 백주부님이 만든거라 일단 맛은 보장된거고...통조림 가격도 저렴한지라 바로 실행에 옮겨보았습니다. 후다다닥 슈퍼에 달려가서 꽁치통조림과 고추, 대파를 사와서 조.리.착.수 재료 : 꽁치통조림 1개, 냉동실에 잠들어 있던 생강 한 덩어리, 꽈리고추, 청양고추, 대파 양념장 재료 : 맛술, 간장, 물 1/3컵씩(종이컵 기준), 설탕 2큰술 생강은 편썰기, 대파와 고추는 잘게 썰고, 꽈리고추는 그냥 꼭지따고 반 잘라놨습니다. 여기서 실수 하나 꽈리고추 그냥 통으로 쓰세요 ㅋㅋㅋ 절반으로 잘라 쓰니깐 소스를 너무 먹어서 금방 흐물해집니..

날씨가 추워지니 박스집에서의 생활이 좋아지는 모리입니다. (낮시간엔 거의 박스생활) 맨날 잠만 자니깐 이 아이가 밥은 먹는지, 건강하게 잘 지내는지 걱정이 되는지라....영양가 듬뿍 담긴 간식을 주기로 했습니다. 주인은 치킨으로 몸보신, 고양이 모리는 간식으로 몸보신 박스집 문 앞에서 새초롬하게 간식을 잡솨보는 모리님 한 입 '앙~~~~~~~' 깨물어 간식맛을 음미해보는데..... 본인의 입맛에 맞으셨는지 적극적으로 고개 들이밀고 잡솨보는 고양이 모리님. (저 흰자 어쩔거야 ㅋㅋㅋ) 저돌덕으로 먹이에 달려들고... 이성을 잃었다는..... 그렇지만 절대 몸을 밖으로 빼진 않고, 고개만 나ㅏ와 간식을 홀라당 다 챙겨드셨습니다. 너란 고양이. 후훗!!!

제 손길 한번에 잠이 쏟아지는 모리입니다. 내 손은 수면제인가? 아하하하하하하 시큰둥한 표정. 닌겐 귀찮아~ 그러나 집사의 특급 턱 마사지를 받고 졸음이 쏟아지는 고양이 모리. 스르르르르륵 스르르르르륵 녹 녹 녹 녹아든다 녹 녹 녹 녹아든다~

특정한 레시피 없이 그냥 눈대중과 혀의 감각(?)만으로 만들어본 야매 약밥입니다. 엄마가 드시고 싶어하는 것 같아 어깨에 힘 팍 주고 만들어 봤어요~ 의외로 만들기 쉽더군요. 대신 쌀을 좀 불려놓는게 시간이 걸릴 뿐!!! 요것만 끝내면 무척 쉬움찹쌀을 불린 후 체에 건져놓습니다. 전 4시간 정도 불렸는데요, 보통 1~2시간이면 될 것 같기도 해요. 약밥의 양념입니다. 흑설탕 그득, 간장 3큰술(아빠수저 기준), 계피가루 5번 툭툭 덜어 너무 넣고, 꿀을 1스푼 넣고, 마지막으로 참기름 2큰술(아빠수저)를 넣었습니다. 그냥...만들고 난 뒤 부족하다 싶으면 더 추가하고~ 이런 식으로 요리했어요. 딱히 레시피도 없이 하는거라, 내가 먹어본 약밥맛이랑 비슷할 때 까지 만들었습니다. 아하하하하하하~무쇠솥에 불린..

작년 10월에 산 아이폰 5S의 충전케이블이 드디어 수명을 다 한 것 같습니다. 금요일부터 충전이 안되는 것 같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고무튜브를 뜯어보니 요렇게 구리선이 똑 끊어졌더라구요 ㅜ_ㅜ 테이프로 붙여도 안될 것 같아 그냥 프리스비 매장가서 충전케이블을 구매했습니다. 나름 평이 좋은 것 같아 belkin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19,800원이며 2년간 A/S 가능하답니다. 그때까지 잘 버텨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예전 아이폰 충전케이블이랑 비교! belkin이 좀 더 뚱뚱한 것 같습니다~ 아이폰의 케이스가 밑에 부분까지 막혀있는 형태라면 요 케이블은 안들어갈 확률도 있을 것 같네요. 자시 핸드폰에 맞게 구매하세요. 전 밑에가 오픈된 형태라 사실 두꺼워도 상관 없었습니다. 아하하하하하하!!!..

이모네 집에서 얻어온 찰옥수수입니다. 아주 싱싱한 상태로 왔더라구요~ 오자마자 손질하고 바로 삶아버렸습니다. 쫀득쫀득 찰지고 아주 맛있어요! 여름철 별미 덕분에 덥고 짜증나는 이 계절도 버텨내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의외로 잘 버티는구나~ 커피에 빠져버린 후치코! 중심잡기 어렵더라는 ㅠㅠ 전주비빔밥을 탐내는 후치코

고양이 발바닥 속 숨은(?) 곰돌이 찾기. 너무 쉽나?

귀요미! ㅋㅋㅋ 물 마실 때 마다 컵 위에 슬쩍 올려본다.

마음에 들었던 문장을 정리해봤다. 나도 목가적인 삶을 살고 싶구나...에헤라 데야 ♬ 숲에서 ▒인간은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해서만 걷는 게 아니다. ▒이런 숲속의 잡초들은 커다란 나무에 가려 햇빛도 못보는데 살아 있잖아. 조금의 빛으로도 살아갈 수 있는 강인함이 있는 거지. ▒부드러운 나무는 눈이 쌓여도 휘어질 뿐, 부러지지 않아. 야간 산행 중 ▒헤드라이트는 2~3m 앞을 비추는거야. 숲에는 돌이나 나무뿌리가 있어서 어두울 때는 발밑보다는 조금 더 멀리 보면서 가야해!! 카약을 타면서 ▒손끝만 보지 말고 가고 싶은 곳을 보면서 노를 저으면, 그곳에 다가갈 수 있어. ▒ 똑바로 나갈 것인지, 작게 회전하면서 빠져나갈 것인지, 상황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야간 산행 중 ▒헤드라이트는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