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식] 라멘 먹다 - 도쿄 센다기 오시마 라멘 (大島ラーメン）
친구가 동네에 놀러왔다. 날도 춥고 그래서 점심으로 라멘을 먹기로했다. 내가 쵸강추하는 쯔케멘집에는 사람들이 장난아니게 많아서, 그냥 별 생각없이 지나쳤던 오오시마 라멘집에 들어갔다. 뭘 먹을까 고민 고민하다가 가게 No.1이란 챠슈라멘을 먹었다. 무려 950엔! 덜덜덜덜~ (두번째 사진) 결론은? 에잇! 맛없어....면발이 그닥 탱탱하지도 않고, 스프도 짜기만 하다! 그런데...같이 먹었던 교자는 정말 너무 맛있었다는 점....라멘집이면 라멘을 잘 만들란 말이다...담엔 교자만 먹으러 가야겠네. (아! 그건 그렇고...내가 모르고 ISO를 1600으로 맞춰서 찍었다. 으째 사진이 이상하다 싶었네...-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