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반 4화입니다. 아침부터 면접준비로 바쁜 와카미즈....그때 두목님이 심부름을 시킵니다. 적어놓은 주소에 부탁한 물건이 있으니 그걸 찾아오라구요. 어떤 물건인지도 모르고 그냥 시키니깐 가봅니다!! 그런데 어째....음침한 골목이 나오네요! 도박하는 아저씨들 + 칼을 탕탕 내리치는 아주머니 + 술 먹으라고 유혹하는 언니들에...심상치 않아요. 심부름의 목적지인 브라질 식당 앞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여기선 과연 어떤 일이 생길지?? 같은 시각! 두목님은 주방쪽 창문을 열다 어떤 아줌마와 딱 마주하게 됩니다. 이 아줌마는 이 빌라의 주인아줌마. 말도 없이 객식구를 늘려서 잔소리를 들을 줄 알았는데...왠걸?? 이렇게 친절하게 소고기를 건내줍니다. 동네 아줌마가 특가상품이라고 엄청 사놓고 자기에게 줬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