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체스카 별자리운세 3월 전반(3/1~3/14) : 양자리, 황소자리, 쌍둥이자리, 게자리, 사자자리, 처녀자리 운세

 

양자리 (03/21 ~ 04/19)

슈퍼볼의 하프타임쇼는 재미있게 보셨는지요? 많은 댄서를 이끌고, 반짝반짝 빛나는 의상과 우렁찬 함성을 받으며 등장한 여성 아티스트. 그 반짝임과 파워풀이야말로, 리얼 승리의 여신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이 이야기를 꺼낸 것은, 이번 시즌 당신이 바로 그러한 느낌이기 때문입니다) 3월은 승부의 시기. 주저하거나 사양할 필욘 전혀 없습니다. 당신이 베테랑이거나 초짜이거나에 상관없이.... 새로운 삶의 방식의 개척자로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나가보세요. 3월 초반엔 당혹감도 있겠지만, 3월 10일을 지나면 말끔히 사라집니다! 이후엔 흐름을 타기만 하면 돼요.


포인트 데이 3월 5일 : 황금색의 공작새가 당신의 정원에 찾아갑니다. 풍요로움이 넘치는 흐름으로❤ 3월 중반까지 헤어스타일이나 헤어 컬러를 바꾸면 새로운 매력이 피어나게 됩니다.

 

 

 

황소자리 (04/20 ~ 05/20)

지구가 보다 가볍고 밝은 에너지로 전환되는 3월, 가장 혜택을 받는 것은 황소자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신을 폄하하는 말은... 스스로 말하는 것도, 남들이 말해서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도 절대 금지입니다. 외모의 결점은 개성이며, 갈고닦으면 매력입니다. 그리고 1초 전은 먼 옛날. 세계도 자신도 (예상 밖으로 좋은 쪽으로) 점점 바뀔 가능성이 있는 지금이야말로, 비약하고 변모하는 것을 스스로에게 허락하세요. 5일 황소자리에 찾아오는 수호성인 금성은 곧 천왕성과 겹치게 됩니다. 사랑이나 '누군가의 눈에 띌'큰 기회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그때 중요한 것은, 당신이 '그 상황은 당연하다'라고 생각하고 있는지의 여부일 것입니다.

포인트 데이 3월 9일 : 금성과 천왕성이 황소자리에 겹치는 게 이 날입니다. (큰 기회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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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자리 (05/21 ~ 06/21)

아시다시피, 지금, 세상은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누구나 '믿어온 것'을 재검토할 타이밍을 맞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뒤를 향해있는 수성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는 쌍둥이자리 여러분들이라면 특히 더 그러할 것입니다. 일이나 공적인 위치에서 발표를 하거나, 결단을 할 때 망설임이 생긴다면(그것이 명령이라 해도) 그대로 진행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궤도 수정은 패배가 아닙니다. 불온(평온의 반대된 느낌) 한 예감을 안고 차를 몰고, 심야에 잘 모르는 산속에서 꼼짝도 못 할 정도라면...'잘못된 포인트'까지 되돌아가서 사람들에게 물어보는 편이 훨씬 더 현명합니다. 중순에는 '새로운 가능성이나 선택지'가 보이게 될 것입니다. 브라보!

 

포인트 데이 3월 10일 : 수성이 앞을 향하게 됩니다. 당신과 직관을 잇는 회선의 상태가 좋습니다. 따라야 할 것은 '누군가'가 아닌 '자신의 직관'입니다.

 

 

게자리 (06/22 ~ 07/22)

지금, 게자리 여러분들의 건너편엔 화성, 목성, 명왕성, 토성의 4천체가 집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뒤를 향해있는 수성은, 당신에게 있어 중요한 누군가의 '안방' 문을 열려 하고 있습니다. 그 문이 열리면, 분명 안에서 손짓해 올 것입니다. 들어가 봅시다. 타테마에(남들에게 보여주는 모습, 겉모습)을 버리고 '진실만을 말하는 대화'가 가능할지도.... 그리고 그것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아마, 상대방도 당신도 '그때는 말하지 못했던 것'이 각자 있었을 것이고, 진심을 전한 후엔 '적'이 아닌 '강력한 동료'가 될 것입니다. (특히 동성의 경우라면). 3월 9일 전후에 재회하거나, 인연을 맺은 사람이라면 발전적인 버디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포인트 데이 3월 10일 :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하게! 이날 이후, 기쁜 소식이 오고 갈 예감도 있습니다.

 

 

사자자리 (07/23 ~ 08/22)

태양계의 별들의 상태를 살펴보니... 지금, 큰일이? '언제까지 이 상황이 이어져!?'라는 느낌일까? 괜찮아요, 이제 다 왔습니다. 어쨌든 이번 시즌은 여기가 최대의 고비. 가장 험난한 부분입니다. 이번 시즌은 휴식시간을 최대한 확보하면서, 하나하나 업무를 끝내가는 것만 생각하세요. 덧붙여, 수면 아래에는 발을 파닥파닥 움직여도 겉으로 볼 땐 '느낌이 좋은 사람'으로 남으시길. 그렇게 하면, 어떠한 우대를 받게 될 것입니다. 지휘계통의 혼란과 미독(아직 읽지 못함) or 읽씹(카톡을 읽었는데, 답변을 안 하고 씹는 것) 문제로 투닥투닥 싸우는 건, 10일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소되는 방향으로 갈 것입니다.

포인트데이 3월 4일 : 이 시즌, 그리웠던 사람들과 재회할 듯. 적당한 거리감이 있기에, 내뱉을 수 있는 푸념도...

 

 

처녀자리 (08/23 ~ 09/23)

이번 시즌은 커다란 발견이 있을 듯. 구체적으로 말하면, 스스로는 BEST라고 확신하고 있던 '방식'이 지금은 모두가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거나, 상대를 생각하는 것 같으면서도 실은 나에게만 의식이 향해있었단 부분을 깨닫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3월 초순엔 수치심 덩어리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원래부터 자기반성 의식이 강했던 당신은... 수성이 앞을 향하는 10일 이후에 모두 '개선해야만 하는 점'을 인정하여, 몇십 배 멋지게 변신하여 컴백하게 될 것입니다. 브라보! (쪽팔렸던 부분을 스스로 다 인정하고, 10일 이후엔 개선하겠단 의지를 갖고 몇십 배 멋진 모습으로 다시 컴백하게 된다는 소리입니다. 말이 어려워서 그냥 풀어보아요 ^^) 이번 시즌의 '반성'은 체조경기에서 스프링보드(도약판)까지의 걸음수를 조절하는 과정과도 비슷합니다. 당신의 재능이나 사랑을 최대한, 꽃피우기 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단계인 것입니다.

포인트데이 3월 10일 : 처녀자리에 만월이. '컨디션'이 알려주는 것도 많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