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야시 켄토(30)가 AKB48의 오오시마 유코(32)와 결혼발표 배우 하야시 켄토와 AKB48출신 오오시마 유코가 29일, 사무소를 통해 공식적으로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두 사람은 한 번도 교제사실이 보도가 되지 않았지만, 1년 전. NHK 연속 TV소설 '스칼렛'을 통해 함께 공연을 하였고, 이를 계기로 교제를 시작.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최초로 함께 만난 작품은 12년도에 나온 영화 '사채꾼 우시지마' 였다고....야마다 타카유키가 오오시마 유코의 광팬이라고 알려졌는데, 결혼기사 보고 눈물 좀 쏟았을 듯 ㅋ) 워낙이 잘 나가는 두 사람의 결혼인지라, 일본 현지에서도 축하의 메시지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다만, 아침부터 AKB를 잃은 팬들은 쇼크를 먹고 출근길이 힘들었다는 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