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의 2박 3일은 거의 쇼핑이었습니다 ㅋㅋㅋ 첫 날은 텐진지역을 돌았구요, 둘째날은 하카타 + 캐널시티 이렇게 돌아봤던 것 같아요. 음식도 맛집 아니라 그냥 눈에 보이는 집으로 대충 들어갔습니다. 별 도움은 안될 것 같지만...혹시나 식당정보 궁금하실 것 같아서 글 올려볼께요 ㅋ 호텔에 짐 던져두고, 야쿠인역 근처의 BBB 포터즈에 갔습니다. 이이호시 유미토 그릇을 보려고 갔지만 오사카 매장보단 라인업이 다양하진 않더라구요 ^^a 그래서 그냥 소소하게 그릇(아즈마야 작은 접시) 하나 사고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카이센동 히노데 (海鮮丼日の出) 야쿠인에 다양한 식당들이 있지만, 전 여기 다녀왔습니다. 해산물덮밥 전문으로 하는 히노데입니다. 제가 점심시간 좀 지나서 갔음에도 불구하고 현지인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