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이 유카리 염소자리 운세 (2024/5/13 - 5/19) 자세히보기

별자리운세/2024연간별자리운세

2024년 이시이 유카리 염소자리 운세해석

수시아 2023. 12. 3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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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이시이 유카리 염소자리 연간운세 

 

2024년의 전반은 2023년 후반부터의 '사랑과 창조의 시간'이 이어집니다. 창의적인 활동을 하는 사람은 큰 기회를 잡게 될 것 입니다. 특히 2024년 전반은 깜짝 놀랄만한 기회가 찾아오거나 뜻밖의 인기를 얻는 등 기분 좋은 놀라움이 있을 시기입니다.

 

사랑이나 파트너십에서도, 기쁜 사랑의 드라마가 전개되겠습니다. 전격적으로 만남이 이루어지거나, 뜻밖의 사랑의 전개, 첫눈에 반함, 깜짝 결혼도 일어나기 쉬운 때입니다. 저명인사와 사랑하는 사이가 되는 등 상대방에게 '의외성'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새로운 취미를 발견하는 사람도 있겠네요. '놀이'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작품을 제작하거나, 자기표현을 하거나, 열정적으로 자기주장을 펼치는 일에 힘을 쏟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게 무슨 도움이 될까?'라고 물어도 대답할 수 없는 활동일수록, 그 시기에는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아이를 가지거나, 반려동물을 키우기 시작하는 등 애정을 쏟는 대상을 만날 수 있는 때이기도 합니다.

 

5월 말 이후에는 '라이프스타일, 일하는 방식의 개혁'의 시간대에 들어섭니다. 여기서부터 2025년 전반에 걸쳐 생활방식과 업무방식을 크게 바꿀 기회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습관을 들이거나, 좋지 않은 습관을 끊어낼 수 있습니다.

 

특히, 심신의 컨디션으로 고민했던 사람이라면 그 컨디션 난조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지도 모릅니다. 일상 시간 속 시간표를 바꾸거나, 이직하거나, 가사분담을 변경하는 등의 시도가 주효합니다. 운동을 시작하거나, 식생활을 변경하는 등 직접적으로 심신을 바꿔나가 결과를 내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평소, 주변 사람들을 돌보는 것에 의식을 집중하다 보니 정작 본인의 케어를 소홀히 했던 사람도, 이 시기에는 자신의 컨디션을 살피고 세심하게 챙길 필요가 있습니다. 만성적인 건강상의 고민, 이상적인 삶과는 거리가 멀다는 고민을.. 여기서 하나하나 세심하게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2008년부터 어떠한 부분의 상태가 좋지 않아 고민해 온 사람은, 2024년 중 그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원인불명의 증상이나 강박증, 좋지 않은 버릇, 도저히 고칠 수 없었던 결점, 그만두고 싶은데 계속 그만두지 못했던 것들을 2024년 자연스럽게 '졸업'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 왜 그렇게 집착하며 살았을까?"라고 의아해 할 정도로 근원적인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염소자리 2024년 시기

 

1월부터 2월 중순은 뜨거운 승부의 시간입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거나,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 도전하는 등, 과감하고 용감하게 액션을 취하게 될 것 같습니다. 몸만들기 등 자신의 피지컬을 움직이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네요.

 

2008년경부터 모종의 욕심, 열정으로 사람은 사람이 많을 것 같은데요, 이 타이밍에 계속 바라고 꾸준히 해왔던 것이 '실현되었다'라는 것을 알게 될지도 모릅니다. '자신이 지난 15년간, 이것을 찾기 위해 노력해왔구나!'라며 싶이 이해하고 납득하게 될 것 같습니다.

 

1월 하순부터 3월은, 열정적으로 경제활동을 할 시간입니다. 원하는 것을 손에 넣기 위해 열심히 움직이는 사람이 많겠군요. 수입(돈 버는)의 길을 개척하는 사람, 거대한 무언가를 사는 일에 도전하는 사람이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비즈니스나 어떤 경제활동을 새롭게 시작하게 된다면, 그 활동은 꽤 오래 지속될지도 모릅니다. 여기서 뿌린 씨앗이 2025년 이후, 점점 싹이 트고 자라나는 전개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2월 하순부터 4월까지는 반짝반짝 소통하는 시간대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말을 걸어오거나, 먼저 다가갈 수도 있겠군요. 또한, 풋워크로 승부할 수 있는 매우 기동적인 시간이기도 합니다. 외출 기회를 늘리고, 새로운 '단골집'을 늘려보시길!

 

2023년 봄부터 왠지 모르게 '사람과 대화하는 게 어렵다'라 느꼈던 사람은, 그러한 의식을 날려버리는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3월 중순부터 6월 상순까지,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과의 관계가 매우 따뜻해지겠습니다. 지금 내가 있는 이 곳이 매우 즐거워질 것입니다. 생활환경을 아름답게 가꾸는데 주력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오랜 시간 고향에 방문하지 않았던 사람은, 4월경 귀성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또는, 그 시기 '자신의 뿌리'를 생각하게 되는 기회가 생길지도 모르겠군요.

 

4월 하순부터 7월 중순은, 즐거운 일이 많고 반짝반짝 빛나는 시간대입니다. 사랑에 순풍이 불어오겠군요.

 

2023년 하순부터 '사랑과 창조의 시간'을 살고 있는 염소자리 사람들인데요, 이 시간은 그 '집대성'과도 같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제작한 작품이 완성을 하거나, 사랑이 완성되는 일이 생기기 쉬운 시기입니다.

 

5월 말부터 2025년 중순에 걸쳐 라이프스타일이 크게 바뀌게 됩니다. 일하는 방식을 바꾸거나, 역할분담을 바꾸거나, 생활습관에 변화를 주는 사람이 많겠군요. 취직활동을 시작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특히 5월 말~6월 중순, 그리고 7월 하순~9월 초반은 몸과 마음의 컨디션을 정돈하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작은 노력이 큰 변화로 이어질 것입니다.

 

6월 후반~7월 중순은 '인복'이 있는 시기입니다. 공사 관계없이, 멋진 만남이 있겠군요. 사람과 만날 기회가 많아지고,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받게 되는 반짝반짝 빛나는 시간대입니다.

 

7월~9월 전반은 '받는 것'이 많은 시기입니다. 선물을 받거나, 빌려주고 맡겼던 물건이 돌아올지도 모릅니다. 멋진 기회를 제안받을지도 모르겠군요.

 

7월 말~9월은 멀리 나갈 기회가 많아지겠습니다. 공부나 연구 등 지적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도 순풍을 느낄 수 있겠군요. 멀리서부터 '좋은 것이 도착하게'될지도 모릅니다.

 

8월 말~10월 중순은, 반짝반짝 빛나는 기회가 찾아올 것 같습니다. 자신 있는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으며, 칭찬을 받거나, 높은 평가를 받는 등 기분 좋은 일이 많아지겠군요.

 

9월~11월 초는, 인간관계가 무르익겠군요. 개성적인 사람, 열정적인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많은 자극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한편, 누군가와 '진검승부'를 하게 될 사람도 있겠군요. 터프한 교섭을 이어가거나, 싸우거나, 서로 경쟁하면서 얻는 것이 많을 시기입니다. 이 뜨거운 관계의 시간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2025년 4월 중순까지 '제 2라운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11월~연초는 뜨거운 경제활동의 시간이 됩니다. 스스로도 놀랄 정도로, 돈이나 물건을 대한 욕심이 생길 것 같습니다. '꼭 손에 넣고 싶다!'라고 생각되는 무언가를 만나거나, 저금이나 수입에 관해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는 등 열정이 불타오르기 시작합니다.

 

11월 중순~후반은 조금 특별한 시간입니다. 인생이 크게 방향을 전환하게 되는 상징적인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10월 말~연초는, 제 3자는 볼 수 없는 곳에서 차분히 마주해야 할 인생의 주제가 떠오르게 됩니다. 과거에 아는 지인이 방문하거나, 과거에 남긴 것을 다시 한 번 하게 되는 등 '과거를 되돌아보는'흐름이 생길 것입니다.

 

11월 말~12월 중순은, 무척이나 즐거운 시간입니다. 사랑으로 가득하고, 해피한 기분으로 지낼 수 있습니다. 보다 매력적으로 '변신'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염소자리 2024년 사랑

 

2023년 후반부터 2024년 전반은 '사랑의 시간'입니다. 사랑을 찾고 있는 사람은, 여기서 사랑을 발견할 수 있게 됩니다. 2023년 중 아무것도 없었던 사람도, 2024년 전반에 전격적인 만남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상치 못했던 전개의 만남, 깜짝 놀랄만한 인물과의 만남이 있을지 모릅니다. '집착이나 고집을 버리면, 사랑이 보인다'란 프로세스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진 '이것만큼은 절대로 양보할 수 없다'라고 생각했던 조건을 일부러 제외를 한 순간 '그 사람'을 만나게 될지도 모릅니다.

 

파트너가 있는 사람이나 커플은 2024년 전반, 멋진 사랑의 드라마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어느 쪽인가 하면 속박을 하려는 사람/상대방을 지배하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은, 이 시기 그러한 사랑의 스타일을 확 바꾸게 될지도 모릅니다. 상대방의 자유를 존중해 줄 수 있게 되며, 나 자신도 사랑하면서 보다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고 싶어질 것입니다.

 

새로운 시대의 가치관을 두 사람의 관계 속에 도입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전통적인 가치관 속에서 사귀어 왔지만, 앞으로는 다른 스타일을 시도해 보게 될 것 같군요. 상하관계나 종속관계 등 모종의 역학관계에 의해 사랑을 묶어온 사람은, 그러한 얽매임에 '해제'될지도 모릅니다.

 

사랑에 순풍이 불어올 것 같은 시기는 2024년 1월 하순~2월 초중반. 4월 중순~7월 중순, 11월 중순~12월 초입니다. 특히 4월~5월은 상당히 드라마틱한 일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총론

 

불교의 세계에선 '번뇌'에서 벗어나는 것이 하나의 목표입니다. 번뇌는 108개가 있다고 하며, 집착이나 탐욕/애정도 그 중 하나입니다.

 

수행 과정은 그러한 번뇌를 자극하는 것을 '피하고' '참는 것'이 되는 것 같은데, 최종적으로 번뇌로부터 벗어난 '깨달음'의 상태에선 무언가를 참는 상태가 아닙니다. '원한다'라는 마음 자체로부터 벗어난 상태인 거죠. (욕망을 참고 피하는 상태가 아닌 그러한 마음 자체로부터 벗어난 것이 '깨달음'의 경지라는 말)

 

그런 깨달음의 경지는 저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볼 땐 전혀 관련성이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깨달음은, 어쩌면 이런 느낌일까?'라고 생각되는 상황은 있습니다. 그것은 어린 아이들이 노는 장면을 볼 때입니다.

 

어릴 적 푹 빠졌던 놀이, 즐거워서 어쩔 줄 몰라 하던 일들이 어른이 되고 보면 그저 미소가 지어질 뿐. 어릴때 만큼의 흥분과 기분의 고조는 되살아나지 않습니다. '어린 시절의 나는, 왜 저런 것에 그토록 빠졌을까?'라고 신기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어떠한 욕망이나 흥분, 집착을 어느 시점에 '졸업'하는 경우가 있다 생각합니다. 아마 그것은 '깨달음'의 감각과 비슷하지 않을까라고 상상을 하게 됩니다.

 

그것은 예를 들어 '만족/배부름'이라는 것에도 통할지 모릅니다. 음식을 먹으면서 느껴지는 '배부름'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배가 고파지지만, 마음이 뭔가에 정말로 '배부름(만족)'상태라면 더 이상 그것을 원한다는 마음을 생기지 않는다라고 생각합니다.

 

2024년의 염소자리 사람들은, 어떠한 '배부름/만족' 또는 어린 시절의 흥분으로부터 '졸업'과도 같은 스텝을 밟게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은, 모종의 갈망이나 기아감으로부터 해방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초조/절박/강박감도 여기서 일단락이 되어 사라지게 됩니다.

 

그동안 마음 속 열정의 불길을 태우고, 갈망하고 초조해하며 버둥버둥 몸부림치며 계속 움직여오던 상태가 하나의 착지점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염소자리 사람들은 그 이후, 어떤 '사이클'에 들어서게 됩니다. 또는 '레일을 타게'됩니다.

 

예를 들어 그것은 나선과도 같은 이미지입니다. 나선 계단을 바로 아래에서 올려다보면 그것을 오르고 있는 사람은 같은 장소를 빙글빙글 돌고 있는 듯 보입니다. 하지만, 옆에서 본다면 그 사람은 확실하게 위로 오르고 있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같은 것을 계속 하는 듯 보여도, 실은 그렇지 않아 않다! 확실하게 새로운 장소로 이동하는'이러한 사이클에 염소자리 사람들이 들어가게 됩니다.

 

혹은 그것은 열차가 레일 위를 달리는 모습과도 비슷할지 모릅니다. 열차는 매끄럽게 레일 위를 미끄러집니다. 그 자체로 버둥버둥 몸부림치지 않습니다. 열차 속 승객도 거의 정지해 있습니다. 정지한 상태로, 레일 위를 미끄러져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염소자리 사람들은 이런 식으로, 회전이나 활주 등 어떤 종류의 정지 상태를 반복하지만, 전체적으로 볼 땐 앞으로 나아가는 흐름을 이어갈 것 같습니다. 그것은 앞에서 언급한 '갈망하고, 발버둥 치며 나아가는'상태와는 크게 다릅니다.

 

그 움직이는 방식에는 안정감과 안심감이 있습니다. 여기까지 가서, 여기서 더 나아간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언제든지 '지금 어디까지 왔는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으려 헤매는 움직임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안전/안정적인 궤도를 타기에는 시간이 조금 걸릴진 모르겠지만, 2024년은 그 입구인 것입니다.

 

지금까지 계속 찾아왔던 것과는, 또 다른 것을 찾기 시작하는 것이 2024년입니다. 하지만, 어떠면 더 크게 바뀌는 것은 '무엇을 원하는가'가 아니라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어떻게 행동하는가'일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 부분이 좀 어렵긴 하군요. 제가 일본영화 '리틀포레스트'를 참 좋아하는데, 그 영화 마지막 부분의 여주인공 대사가 생각이 납니다. 

 

같은 장소에서 빙글빙글 원을 그리는 것. 코모리에서 산다는 건 그런 일상의 반복이다. 
하지만 같은 원을 그리고 있을지라도, 우리는 조금씩 나아가고 있지 않을까? 




매일 똑같은 일상이 지겹기도 하겠지만, 그러한 일상이 쌓이고 쌓여 조금씩 발전하고 성장하고 있다는 대사 같았어요.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해 발버둥 치는 과정은 대충 끝난 것으로 보입니다. 2024년에는 여러분들이 원하는 것을 어떻게 하면 손에 넣을 수 있는지를 찾고, 그 과정을 밟아 나가는 시간대인 것 같군요. 조금은 지루하고, 시간은 걸릴지라도...꾸준히 하다보면 원하는 것을 꼭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화이팅하자구요!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소소한 일상에서도 즐거움과 행복을 찾을 수 있는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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