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이 유카리 12월 셋째 주 염소자리 운세 (12/14~12/20)

 

2020/12/14-12/20の星占い　山羊座

 

2019년 말부터, 어떤 이는 2017년 말부터 시작된 태풍과도 같았던 나날이 이번 주를 경계로 마무리가 됩니다. 이번 주 이후, 쌓였던 짐들을 내려놓고 날개를 펼치는듯한 가벼운 기분이 들지도 모릅니다. '수고했다'라며 스스로에게 거배를 드는 사람도 분명 많을 것입니다.

[해석] 2019년 말/ 또는 2017년 말부터 시작된 태풍과도 같은 시기는 이번 주를 끝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이번 주는... 어깨에 쌓였던 짐들을 툭 떨궈내고, 날개를 펼친 듯 가볍게 날아다니는 기분이 들지도 모릅니다. 그동안 고생한 스스로에게 "수고했다~"라며 격려의 건배를 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네요. 

이번 주는 별자리에 상관없이 '특별한 스타트'의 타이밍입니다만, 염소자리 사람들만큼은, 스타트라인을 끊는다!라는 것보단 '드디어 도착했다!' '목적지에 다왔다!'라는 느낌이 강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도착한 장소에서 지금까지의 여행일기를 되돌아보는 듯 '과거를 되돌아보는'작업에 착수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해석] 이번 주는 별자리에 상관없이 '특별한 시작'의 타이밍이기도 합니다(땅의 시대 → 바람의 시대 로 넘어갈 타이밍을 앞두고 있는 시점입니다)만, 염소자리 사람들은 무언가를 시작한다는 느낌보단 "드디어 도착! 목표지점에 왔다"란 느낌이 더 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착한 장소에서 지금까지 기록했던 여행일지를 한 장씩 넘기는 것처럼,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보는 일에 착수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혹은, 도착한 장소에 일단 짐을 내리고, 방금 전에 지나친 장소에 '다시 한번 돌아가 보는'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여행에선 그러한 일이 종종 생기지요. '오! 여기 재미있을 것 같지만... 이제 조금만 가면 숙소에 도착하니깐, 숙소에 도착해서 짐 내리고 다시 한번 찾아오자'란 느낌의 상황입니다. 이번 주, 그러한 '재미난 장소'로 다시 돌아가, 뜻밖의 기적 or 깊은 사랑을 만나게 되는 사람도 적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해석] 어떤 이는, 도착한 장소에 일단 짐을 내려놓구...방금 전 지나친 장소에 다시 돌아가 보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여행지에선 그런 경우가 종종 생기잖아요! 무겁게 캐리어를 끌고 가면서 "아! 여기 재미있을 것 같아... 그런데 지금 짐 너무 무거우니 숙소에 짐 놓고 다시 찾아오자"이런 느낌의 상황입니다. 이번 주, 그러한 '재미난 장소'로 다시 돌아가, 뜻밖의 기적 or 깊은 사랑을 만나게 될 사람도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