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이 유카리 2022년 3월 셋째 주 염소자리 운세 (2022/3/14 - 3/20)

 

이시이 유카리 2022년 3월 셋째 주 염소자리 운세 (2022/3/14 - 3/20)

 

예를 들어 게임이나 시합과 같은 경우, 혼자서만 이득을 독점하는 일은 많지 않습니다. 상대방의 몫이 있고, 내가 취해야 할 것도 있고, 서로 양보하는 부분을 남기고 싸운 결과. 근소한 차이로 승패가 결정됩니다.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독점하자!라고 하는 투쟁 방법은 잘 통하지 않을 것입니다.

[해석] 게임이나 시합을 할 경우, 나 혼자서만 이득을 보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바둑을 생각해볼까요? 나 혼자만 다 독점할 수 없는 게임이잖아요. 상대방도 점수를 내고, 나도 점수를 내고...그 사이에서 치열하게 전투를 한 후 근소한 차이로 승부가 결정이 되는 경우를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내가 다 먹을꺼야~"란 방식으로 게임과 시합을 한다면 그 전략은 먹히질 않게 됩니다. 

 

잃는 걸 두려워하는 사람일수록, 상대방이 가져야 할 몫을 인정할 수 없고, 결과적으로 '독점을 방해받는다면(독점할 수 없다면) 자멸'이란 투쟁방식을 취하기 쉬운데, 이것은 초보자가 하는 일입니다. 경험을 쌓은 사람은 '이 정도는 상대방에게 건네도 괜찮다'라고 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대등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해석] 잃는 걸 두려워하는 사람일수록 상대방이 가져야 할 몫을 인정할 수 없고, 결과적으로 "내가 다 못먹으면 그냥 포기할꺼야~"란 자멸이란 투쟁방식을 취하기 쉬운데...이건 초보자의 모습입니다. 경험이 많은 사람은 "이 정도는 상대에게 줘도 괜찮다!"란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등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초보는 과욕을 부리다가 자멸할 확률이 높음. 게임/시합을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이 시기의 당신은, 예를 들면 그러한 계산을 계속할지도 모릅니다. '거래'라는 단어가 좋지 않은 의미로 쓰이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우리들은 일상적으로 여러 곳에서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가 "원가는 이 정도일 텐데, 가성비가 안 좋다"라고 불평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카페라는 장소와 서비스까지 '거래'로 인식하지 못해서일 것입니다. '이 자리에서 이런 시간을 보낸다'라는 것을 '거래' 속으로 넣게 된다면, 그 커피값이 그렇게 비싸다고 느끼진 않을 것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무엇을 '거래'하고 있는지! 그것을 넓은 시야를 갖고 생각하고, 결과적으로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타이밍입니다.

[해석] 이 시기! 염소자리는 계산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거래'라는 말이 안 좋은 뜻으로도 쓰이긴 하지만, 우리는 일상 생활 전반에서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근사한 카페에서 8천원 짜리 커피를 마시면서 "원가는 1,000원 안 될 것 같은데, 너무 비싼거 아냐?"라고 불평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것은 카페라는 장소와 커피를 내려주고 서빙하고 치워주는 서비스까지 '거래'로 인식하지 못하는데서 나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훌륭한 분위기에서, 너무나도 행복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낸다"라는 것을 '거래'에 넣게 된다면, 8천원 커피는 그렇게 비싸다고 느끼진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거래'하고 있는지를 좀 더 넓은 시야를 갖고 보게/생각하게 된다면, 결과적으로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타이밍입니다. 

 

18일 전후, 멀리서부터 멋진 무언가가 도착할지도 모릅니다. 몰래 바라왔던 일이, 좀 먼~곳에 있는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는 기색도 있습니다.

[해석] 18일 전후로 멋진 무언가가 도착할 것 같네요. 당신이 속으로 몰래~꿈꾸고 바라왔던 일이 거리가 먼~곳에서/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이루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