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이 유카리 2022년 4월 첫째 주 염소자리 운세 (2022/4/4 - 4/10)

이시이 유카리 2022년 4월 첫째 주 염소자리 운세 (2022/4/4 - 4/10)

'움직이지 않는 곳'과 '움직이는 곳'을 구별하는 것이 이번 주에는 무척이나 중요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어, 곡식을 수확할 때 가족이 먹을 것과 시장에 내놓을 것, 내년 농사의 씨앗이 될 것을 나눠야 합니다. 파종 분량까지 먹어버리면, 내년 수확은 없어지고 말겠죠. 돈이 된다고 해서 모두 팔아치우면 내가 먹을 몫이 사라지게 됩니다. 무엇을 움직이고, 무엇을 움직이지 말아야 하는가의 판단을 평상시 우리는 생활 속에서도 무의식적으로 해오고 있습니다만... 이번 주는 특히 그 부분이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왜냐하면, 움직이지 않는 것은 절대로 움직이지 않도록 해야 하고, 움직여도 괜찮은 것은 확실하게 움직이게 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해석] '움직이지 않는 곳'과 '움직이는 곳'을 구분하는 게 이번 주 키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곡식을 수확할 땐 가족들이 먹을 분량은 남기고, 시장에 내놓고 팔아야 할 분량과 내년 농사에 씨앗이 될 것들도 미리 빼놔야 합니다. 내년에 파종해야 할 것을 먹어치우면 농작물 수확을 못 하게 되겠죠? 지금 당장 돈이 된다 해서 쌀을 모두 팔아버리면 우리 가족들과 내가 먹어야 할 분량은 사라지게 됩니다. 무엇을 움직이고, 무엇을 움직이지 말아야 하는가!의 판단을 우린 일상생활에서도 계속 해오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번 주는 이런 나누는 작업이 중요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움직이지 말아야 할 것은 절대로 움직이지 않게 해야 하고, 움직여야 할 것들은 확실하고 철저하게 움직이게 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바꿔야만 하는 것과 바뀌면 안 되는 것. 반성해야 할 것과, 하지 않아도 되는 것. 계속 사용해야 하는 것과 바꿔야 하는 것. 당신의 세계에서는 지금 그 구분을 짓는 게 급속도로 진행이 됩니다. 이것만큼은 내 거, 이건 남에게 줘도 괜찮은 것이라는 구분도 중요합니다. 움직이는 동기는 사랑/상냥함/공감이며 움직이지 않는 동기는 방위/자신감일지도 모릅니다.

 

[해석] 바꿔야 할 것과 바뀌면 안 되는 것/반성해야 할 것과 하지 않아도 괜찮은 것/계속 사용해야 할 것과 교체해야 하는 것. 이러한 움직임이 염소자리의 세계에선 급속도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것만큼은 내 거, 이건 남에게 나눠도 OK"라는 구분도 중요합니다. 움직이는 동기(남에게 나눔을 해도 괜찮은 것)는 사랑/상냥함/공감이고... 움직이지 않는 동기(이것만큼은 내 거)는 방위/자신감일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