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이 유카리 2023년 3월 넷째 주 염소자리 운세 (2023/3/20 - 3/26)
스포츠 선수나 음악가가 '지도자가 되는'일은 무척 어렵습니다. 내가 잘 하고 어렵지 않게 하는 기술을, 제자들은 쉽게 따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못하는 마음'을 알지 못한다면, 제자를 지도하기 힘들어집니다. 왜 못하는지 모른다면 "이렇게 하면 돼!"라는 조언도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좋은 선수는 좋은 지도자가 아니다!라는 말을 자주 듣는 이유도 그것 때문일 것입니다.
'잘 못하는 사람'의 모습을 보고 나서야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를 이해하게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 이걸 잘 못하는 사람도 있구나~"라는 놀람은 사람을 오만하게 만들기 보단, 오히려 겸허하게 만드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분야에서는 나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못하는 부분'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 이후, 누군가의 서투른 행동을 보고 "아! 내가 이런 것을 잘하는구나"라고 실감하는 장면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남이 못하는 모습을 보고 "나의 장점은 이거구나!"라고 이해할 수 있는 거죠. 이러한 이해는, 당신의 정신적인 성장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마음이 움직이고, 새로운 공감대가 생기며, 사람을 수용할 여유가 생겨.... 인간으로서 더욱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그릇이 커지게 됩니다). 그러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겠군요.
이번 주, 거처나 가족과 관련하여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는'상황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가까운 사람들에 대한 견해가 바뀌거나, 새로운 이해가 생겨나게 될 것 같습니다. 이 또한 '인간적 성장'의 중요한 단계가 됩니다.
[수샤 曰] 서툴게 일하는 사람들을 이해하고, 나도 다른 분야에 가면 저렇게 서툴고 힘들 수 있다라는 점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내가 남들보다 잘하고 있는 분야에 대해서도 확실히 인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나를 알게 되는 시간/타인을 이해하게 되는 시간을 가지면서 '인간적으로 더욱 성숙해진다. 사람으로서 그릇이 커진다'와 같은 시간을 보내게 될 것 같습니다. 요게 이번 주 운세의 키워드인 것 같아요! 좋은 내용이죠? ^^ 모두들 좋은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제가 다음 주에 일본을 가게 되었습니다. 얼마만의 일본인지~(하핫) 벚꽃 보러 가는데, 비만 잔뜩 보게 될 것 같아서 좀 걱정입니다만 ㅋ 여하튼 잘 다녀오겠습니다. 아이패드 들구 가는지라 해석을 할 순 있지만 쬐금 늦어질 수 있으니 이 점은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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