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네오젠 화이트 트러플 세럼 50ml : 촉촉한 것 같아서 지름

간만에 화장품 포스팅 올립니다. 에센스가 떨어지는 것 같아서 질렀구요, 이건 올리브영에서 테스트를 해본 후 인터넷으로 질렀습니다. 네오젠 화이트 트러플 세럼 50ml입니다. 

할인 들어간 가격 16,800원(네이버에서 구입)에 구입했구요, 사은품으로 15.5ml 샘플을 3개 더 넣어주셨더라구요. 거의 본제품만큼 들어온거군요. 굿굿!

오일의 보습력과 앰플의 수분감이 들어갔다는군요. 스킨 후 오일세럼 2~3방울 떨궈서 얼굴에 문질문질하면 됩니다. 

성분표 참고 (전 알레르기는 별로 없지만 향과 사용감에 민감한편이라...이 제품은 향이 거의 무향이라 그 점이 좋았어요) 

50ml 본품의 패키지는 이렇습니다. 

겉에는 유리구요, 펌핑형 타입입니다. 유통기한은 2020년 10월 22일까지 (2년 쬐금 넘는군요)

제품테스트는 샘플로다가 하겠습니다.

텍스처가 꼭 샐러드 드레싱 같지 않나요? 올리브오일이랑 레몬쥬스를 섞은 드레싱같아요.  ㅋㅋㅋ (난 왜 먹는거랑 연관을 시키는걸까? ㅋㅋ) 

묽기는 요정도! 꿀보다 약간 묽은 느낌입니다 (위에도 써놨지만 오일 드레싱 같아요 ㅋ) 

손으로 5번 정도 문질문질! 앰플의 수분감(송글송글 수분이 분리됨)과 오일의 미끈함이 느껴져요.

몇번 더 문질문질~하면 피부에 쏙 스며들어요. 생각보다 끈적이지도 않고, 산뜻한 오일을 바른 느낌이 듭니다. 바른 후 끈적이고 미끄덩~거리고 무거운 오일류는 싫어했는데, 이 제품은 그러지 않아서 좋았던 것 같아요. 

일단 가격이 저렴해서 맘에 들었습니다. 속건조가 얼마나 잡힐진 모르겠지만...일단 써볼려구요. 손등테스트론 만족스러웠던 제품입니다. 무향의 촉촉하고 가벼운 오일타입 제품을 찾으셨던 분들이라면 테스트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D (얼굴에 도포하고 사용후기는 추후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