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이 유카리 2019년 5월 다섯째 주 염소자리 운세(5/27~6/2)

 

2019/5/27-6/2 山羊座の空模様

 

계속해서, 사랑의 계절 안에 있겠습니다. 

사랑이 당신의 삶의 방식 중심으로 푹~들어오므로, 

조금은 당황할 경우도 생길지 모릅니다. 

그렇다곤 하지만 기본적으론,

이 시기 당신 곁으로 들어올 사랑은, 

있는 그대로의 당신 모습으로

무척이나 받아들이기 쉬운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이 시기의 '사랑'은 당신에게 있어서

호흡이 잘 맞추면서 대응할 수 있는 

일종의 독특한 친화성을 띠고 있습니다. 

 

[해석] 지난주 운세에 이어 사랑의 계절 안에 있습니다. 사랑이 좀 더 생활 안으로 푹! 들어오는 이미지라, 본인도 살짝 당황하겠지만... 이번에 들어올 사랑은 당신이 애써 꾸미거나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 쉬운 형태일 듯합니다. 찰떡 호흡을 자랑할 것이며, 독특한 친화성의 성격을 띠고 있겠습니다. 

 

 

 

당신의 애정표현은, 

종종 '현실적인 서포트'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상대방은 고마워는 하지만, 

그게 '애정표현'이라고 깨닫지 못하는,

경우도 꽤 많았던 게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시기는 거기에

꽃이나 웃는 얼굴, 반짝이는 무언가를 더해주는 것이 가능할 듯합니다. 

받는 사람에게도 '하아~이건 애정표현이다'라고 알 수 있는, 

분명한 표현을 거기에 덧붙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타고난 창조성이 그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애정표현 하나에도, 당신은 '아티스트'일 거라 생각합니다. 

 

[해석] 염소자리의 애정표현은 상대방이 가장 현실적으로 필요로 한 것을 보고 도와주는 역할을 해주는 것이 최고다!라고 생각을 할 것입니다. 상대방은 도움을 받고 감사는 하겠지만, 사실 이걸 애정/사랑이라고 연관 지어 생각하는 사람이 그다지 많진 않죠. 하지만, 다음 주엔 이렇게 현실적인 도움을 줄 때 꽃이나 웃는 얼굴 등 애정을 표현할만한 무언가를 더해서 염소자리가 애정을 표현하게 될 것이라 말합니다. 아주 흔한 게 아니라, 염소자리 특유의 창조성을 더해서... 아주 근사하게 보여줄 거라 말하는군요. 

 

 

[수시아 曰] 사랑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다가올 사랑은 당신과 너무나도 잘 맞는, 애써 꾸미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랑이라 하는군요. 대신, 염소자리가 애정표현을 할 땐... 너무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것에만 초점을 맞추기보단, 거기에 애정을 표현할만한 꽃이나 웃는 얼굴 등 뭔가 플러스적인 요소를 추가해서 애정을 표현하는 게 어떻냐는 조언도 들어갔습니다. 창조적인 방식으로 애정표현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