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체스카 선생님의 2020년 6월 후반의 염소자리 운세 (6월 15일~30일)

프란체스카 선생님의 2020년 6월 후반의 염소자리 운세 (6월 15일~30일)

 

염소자리의 일상은 아직 혼란스러운 기색. '급한 부탁'이나 '갑작스러운 캔슬'이 이어져서, 페이스를 흐트러뜨리기 십상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계획대로 다 하려는 욕심'이나 '전체를 장악하고 싶은 욕심'을 버리고 유연성을 높인다면, 2020년 하반기의 흐름이 편해질 수 있습니다. 이 시기, 당신이 배우고 있는 것은 과거와 미래는 끊을 수 없는 하나의 레일로 이어져있는 게 아니란 사실. 시간은 '지금'이란 한순간의 연속으로, 선택에 의해 미래라는 가능성이 수만 가지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선택에 따라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기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쓸데없는 걱정은 접어두고 이제 집중하세요! 월 말에는 그게 가장 빠른 루트라는 걸 알게 될 것입니다. 만나고 싶다! 생각한 누군가와는 18일 이후에 만남이 부활할지도!

 

[수시아 해석]

갑작스러운 부탁을 받거나, 예정된 계획이 캔슬되어 혼란스러운 느낌을 받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내 계획대로 일을 다 하려는 욕심, 전체를 다 장악하려는 욕심을 버리고 유연한 태도를 배우시길! 6월 후반에 배우게 될 것은, 과거와 현재가 하나로 이어진 루트가 아니라....'지금'이란 순간순간이 연속적으로 이어지고, 내 선택에 의해 미래는 수만 가지로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 선택에 의해 그동안 내가 상상도 할 수 없던 기적을 경험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는군요. 과거의 아픔, 앞으로도 그럴 거야~란 걱정은 이제 접어두고!! 현재/눈앞의 선택지에 집중을 하시길 바랍니다. 만나고 싶은 사람과는 18일 이후에 만날 수 있게 된다고 하는군요 ㅎㅎ

 

[포인트 DAY : 6월 30일]

수호성인 목성과 명왕성이 겹치게 됩니다. 집착하는 마음이 약한 사람일수록, 변화의 파도에 부드럽게 올라타서 새로운 버전의 나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브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