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체스카 별자리운세 6월 후반(6/15~6/30) : 천칭자리, 전갈자리, 사수자리, 물병자리, 물고기자리 운세

천칭자리 (09/24 ~ 10/22)

아차차차! 천칭자리 여러분. 당신은 실패한건가요? 당신은 누군가를 위해, 좋다고 생각해 '그것'을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노력이 반대로 나온 걸까요? 기뻐하는 반응이 돌아오지 않은 건 당신 탓인가요? 이 부분에서 서둘러 변명이라도 해야 할까요? 아니요! 그럴 필요 없습니다. 당신은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상황이 조금 변한 거죠. 두려워하지 말고 내가 무엇을 위해, 어떻게 '그것'을 했는지 설명하세요. 그리고, 자신의 '잘한 부분'을 마음속으로 칭찬해 줍시다. 6월 넷째 주가 되면 걱정은 기우로 바뀌고, 당신의 긍정성이 오히려 높이 평가될 것입니다. 브라보!


포인트 데이 6월 25일 : 수호성인 금성이 앞을 향하게 됩니다. 삐걱거렸던 것들이 정돈이 될 것입니다.

 

 

 

전갈자리 (10/23 ~ 11/22)

지금, 전갈자리 여러분들은 훌륭한 힘을 손에 넣었습니다. 아직 모두가 잘 모르고 있는 '무척이나 중요한 것(추상적인 내용일지도)'을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서 전달하거나, 표현하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최근, 꼬인 관계를 풀기 어려워 한숨을 쉬었을지도 모릅니다만... 언제까지 그 일로 질질 끄는 것은 이제 그만하시길 바랍니다. 그 사람에게는 그 사람의 페이스가 있기 때문에, 당신이 책임을 갖고 그 사람을 끌어줄 필요는 없습니다. 그것보단, 자신의 페이스로 '지금 하고픈 일 &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합시다. 그리고, 비슷한 아이디어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과 대화를 하세요(그쪽이 당신을 위해서도,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도 도움이 됩니다). 25일 이후, 끊겼던 커뮤니케이션이 부활하게 될 사람도...

포인트 데이 6월 28일 : 화성이 워킹타임의 시작을 알립니다. 바빠지겠네요!

 

 

사수자리 (11/23 ~ 12/24)

2020년 여름은 누구에게나 큰 터닝포인트가 되겠지만, 사수자리 여러분들의 경우에는 정신적인 변화도 생겨날지도 모릅니다. 이번 달 후반은 습관적으로 해왔던 무의식 반응이, 자신의 발을 걸고넘어질 일이 생길지도 모르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바뀌지 않는 일이 일어난다면, 저항하지 말고 사태를 그냥 받아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집이나 자신의 소유물, 금, 라이프스타일과 가치관에 너무 집착해서는 안 됩니다(지금 중요한 것은 거기아 아닐 것입니다!) 6월 하순, 살아가는 데 있어 소중히 하고 싶은 일이나 인생의 우선순위가 확 바뀔 예감. 그로 인해 의외의 사람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경우도...

 

포인트 데이 6월 25일 : 이 날 이후, 반복적으로 마음에 떠오르는 그 사람이야말로... 당신의 운명의 사람입니다.

 

 

물병자리 (01/20 ~ 02/18)

이번 시즌은 당신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셰어 정신'을 살릴 때입니다. 6월 후반은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돈을 사용하는 상황이 많아지고, 충동구매를 하기 십상입니다. 구매 버튼을 누르고 나서 '왜 이걸(이렇게) 샀을까'라는 후회를 할지 모릅니다. (이걸 샀다고 불안이 별로 줄어들지 않다는 것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당신에게 흘러들어오는 에너지를 긍정적인 형태로 사용한다면, 여분으로 갖고 있는 것을 셰어하는 것으로... 상대방의 감사와 '언제라도 서로 도우면 괜찮다'라는 큰 안심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동료나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를 소중히 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일이 늦어지거나 재검토가 들어가기도 합니다만... 초조하게 굴 필요는 없습니다.

포인트 데이 6월 19일 : 충동구매 위험의 날. 돈을 지불하기 전 친구에게 상담을 해보는 게 좋을지도...

 

 

물고기자리 (02/19 ~ 03/20)

이번 시즌(특히 6월 셋째 주)는 몸이 혹사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기분이 침울하거나, 몸이 쑤시고 근질근질하다면...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고, 불쾌한 에너지를 발산시키시길 바랍니다. 안타깝게도, 6월 후반은 에너지가 분산되기 쉬워 집중력이 약해지는 시즌입니다. 회복력이 저하되고 있지만, 본인 체력의 한계를 바로 깨닫지 못하는 시기이므로... 이 시즌에는 특별히 나를 더 아끼며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셋째 주~넷째 주 사이에는 숨 쉬듯 자연스럽게 '어려움에 처한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겠습니다. (그럼으로써 당신 자신도 크게 성장할 것입니다) 또한 '내 홈그라운드는 어디지?'라고 스스로에게 질문할 시간이 늘어나게 될지도. 21일경에 떠오르는 그 생각을 소중히 하시길 바랍니다.

포인트데이 6월 19일 : 몸이 약해지기 쉬운 날. 이 날은 빨리 취침에 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