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이 유카리 2021년 11월 넷째 주 염소자리 운세 (11/22~11/28)

 

2021年11月22日(月)～11月28日(日) 山羊座

 

염소자리는 '스스로 움직이는'것을 모토로 하는 별자리입니다만, 한편으론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잡지 않는' 태도를 동경하는 면도 갖고 있습니다. 스스로 사람들에게 호의를 전달하거나, 강하게 무언가를 요구하거나, 압박하거나, 어필하는 걸 어려워합니다. '요구하면 계속해서 그것에 응하는, 서비스 정신이 왕성한 사람들'이지만 '요구하기 전까진 가만히 있는', '부끄럼을 타는 사람'인 면도 갖고 있는 사람도 많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해석] 염소자리는 스스로 일을 찾아 움직이는 걸 삶의 모토로 하는 별자리입니다만, 한편으론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잡지 않는' 쿨~한 태도를 동경하는 면도 갖고 있습니다. 스스로가 사람들에게 호의를 전달하거나(좋아하는 마음을 전하는 것), 강하게 무언가를 요청/요구하거나, 압박하거나, 스스로를 어필하는 걸 어려워합니다. '요구받는 일에는 꼬박꼬박 대응을 하는, 서비스 정신이 왕성한 사람'들이지만...'요구받기 전까진 그냥 가만히 있는'. 스스로가 먼저 나서서 무언가를 하지 않는 부끄럼이 많고 수줍음이 많은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러한 룰을 약간 벗어나, 좋아하는 것/동경하는 존재, 하고 싶다 생각한 일 등을 '쫓는!'일에 도전해 보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것입니다. 자신의 호의를 전달하거나, 의욕을 어필해 보거나, 과감하게 자신이 만든 것을 보여주는 것은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자신이 상대를 이만큼 신뢰하고 있다는 사실에 상대방도 감동을 해줄 것입니다.

[해석] 하지만, 이번에는 그러한 룰을 약간 벗어나 좋아하는 것/동경하는 존재, 하고 싶다 생각한 일을 '쫓는'일에 도전해 보세요. 자신의 호의를 전하거나, 내가 이만큼 할 수 있음을 어필해 보거나, 과감하게 자신이 만든 창작물을 보여주시길. 그건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상대방은 "나를 이만큼 신뢰하고 있구나. 이런 걸 나에게 먼저 보여주다니!"라며 감동해 줄 것입니다.

 

'마음이 있다면 그걸로 괜찮아, 생각을 일부러 보여줄 필욘 없어'란 고풍스러운 사고방식도 괜찮겠지만, 한편으론 '아무리 생각하더라도, 말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된다'라는 일도 있을 것입니다. 적어도 지금은 '생각만 하는 것'으론 좀 아까워 보입니다. 비록 결과가 바로 나오지 않더라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자신의 움직임이 새로운 드라마로 이어져가는,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해석] '마음이 있으면 그걸로 괜찮아! 생각을 일부러 보여주고 드러낼 필욘 없다~'란 고풍스러운(예스러운) 사고방식도 괜찮지만, 이번 주는 생각을 말로 표현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생각만으로 놔두기엔 좀 아까워요. 비록 결과가 바로 나오진 않더라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자신의 움직임이 새로운 드라마로 이어지는 시즌인 만큼 적극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보여주고 드러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