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이 유카리 염소자리 운세 (2024/11/11 - 11/17) 자세히보기

별자리운세/이시이 유카리 주간 염소자리

이시이 유카리 2022년 1월 둘째 주 염소자리 운세 (1/10~1/16)

수시아 2022. 1. 7.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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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年1月10日(月)~1月16日(日) 山羊座

 

내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이나, 나에게서 벌어지는 일에 대해 주변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다만, 낌새 정도는 느낄 정도. 당신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 같지만, 정확히는잘 모르겠다~라고 주변 사람들은 생각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설명할 수 있는 건 설명해야 하지만, 설명할 수 없는 부분도 아마 있을 것입니다. 그런 경우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느냐'를 설명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고 싶은가'를 이야기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지금은 조용히 지켜봐 주었으면 해' '2월 중순까지 기다려 주었으면 한다' 등 행동이나 태도를 요청하고 전하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을 꽤 안심시켜줄 수 있을 것입니다.

 

덧붙여 말하자면, 당신에게 확실한 사랑과 호의/긍정적인 마음이 있다는 것도 상대방에게 전해 두는 것이 중요할지도 모릅니다. 상대방이 갖고 있는 정보와 내가 갖고 있는 정보의 차이가 있을 때. 서로 공감하기 어려운 상태가 생깁니다. 완전히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경우는 없겠지만... 그럴 수 없는 경우가 더 많겠죠. 그럴 경우! 불안한 마음/걱정스러운 마음을 서로가 알아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해석] 현재 나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내 마음이 어떤지는 주변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그냥 "무슨 일이 있는 것 같지만, 정확히는 잘 모르겠어~"라며 걱정을 하겠죠. 현재의 내 상황을 상대방에게 설명하면 좋겠지만...다 설명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이럴 땐! 지금의 상황을 설명하기보다는,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다~라는걸 상대방에게 말해보세요.

"지금은 조용히 지켜봐줘" "2월 중순까지 기다려 줄래?"등 상대방에게 이런 식의 행동을 해달라 요청을 하는 것이지요. 상대방도 "아! 어떤 상황인지 모르지만 시간 좀 지나면 괜찮아 지겠구나~"라며 안심을 할 것입니다. 

이때, 자신의 (호의적인)감정이랄까? 그런 것도 함께 전하세요. "내가 너 정말로 좋아하는거 알지? 하지만...지금은 생각과 개인적인 일 정리할 부분이 있어서 2월까지만 좀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아서. 조금만 기다려줘~"이런 식으로 말이죠. 

 

 

[수시아 曰] 운세를 읽으면서 "뭐야? 염소자리 지금 보다 더 힘든 거야 뭐야? ¯\_( ͡° ͜ʖ ͡°)_/¯"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시이 유카리님이 돌려서 말하는 스타일인데, 이 글을 읽고 그런 느낌이? 흑흑.

일이 힘들수록 주변관계가 틀어질 위험성이 있잖아요. 그걸 조심하고, 더욱 신경을 쓰란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모두들! 힘들어도 잘 버텨보아요~ 

 

생일인 염소자리 분들 많을 것 같습니다. 모두들 축하요 (생일 지나갔던 분들도 축하, 앞으로 다가올 분들도 축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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