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이 유카리 염소자리 운세 (2025/2/17 - 2/23) 자세히보기

별자리운세/이시이 유카리 주간 염소자리

이시이 유카리 2018년 2월 셋째 주 염소자리 운세(2018 2/12~2/18)

수시아 2018. 2. 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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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12-2/18 山羊座の空模様 


'아는 사람만 아는'이란 말은 일반적으론  

그다지 좋은 의미는 아닙니다만...  

'아는 사람'만 아는 것들로 꽉~짜인 무언가를  

제대로 밖에 내놓게 된다면  

그것은 가치 있는 것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향토요리가 명물이 되는 것처럼  

안에서 소중히 키워온 것들은  

'어디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은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시기 당신은 어느 쪽인가 하면  

동료나 주변 사람 등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무엇인가를  키울 수 있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단순히 주변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게 즐거우며,   

얻는 것도 많을 것입니다.   

애정 어린 말을 주고받는 사이에  

어쩌면  

'지금 여기까진 보여주는 건데'라고 보여주는 열정 속에서  

당신 안에 있는 어떠한 것이 갈고 닦이고, 단련되는  

느낌으로 보입니다.   


금주, 멋진 무언가를 손에 넣고 될 사람도 있을 듯합니다.   

그것은 먹어버린 과일 안에서 나온   

좀 키워보고 싶은 씨앗(종자)과도 같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 것들을 좀 더 가치 있는 무언가로 만들기 위해 갈고, 닦고, 단련시키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위에선 향토요리를 예로 들었는데요, 각 지역에서만 먹었던 요리들이 전국으로 확산되어 사랑을 얻게 되는(강화도의 순무김치나 안동의 간고등어같이 지역의 특색에 맞게 맞춰졌던 요리가 전국구로 확산되는 걸 생각하시면 됩니다) 경우가 상당히 많잖아요. 그걸 말합니다. 


다음 주, 내 주변 사람들(아는 사람들) 과의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면서... 내가 갖고 있던 어떠한 능력/열정을 하나씩 보여주게 될 것 같습니다. 처음엔 이러한 능력과 열정이 어쩌다 우연히(?) 얻은 씨앗과도 같은 미미한 존재였지만, 이것을 키우고 싹 틔워... 위에 설명한 향토요리처럼! 외부 사람들에게 내보여도 부끄러움이 없고 자랑스러운 무언가가 될 것이라 말합니다. 


설명이 어려웠죠? 결국 내 주변 사람들에게만 한정적으로 보여줬던 능력을.. 잘 단련시켜나가 모두에게 보여줄 수 있는 레벨만큼 키우고 성장시키자! 요 뜻인 것 같습니다. 풋! 구정 연휴라 오래간만에 가족들과 편안한 시간 보내실 것 같은데요, 거기서 본인이 갖고 있는 능력과 열정을 조심스럽게 하나씩 꺼내어봐도 좋을 듯하네요. 


모두들 행복한 구정 연휴 보내시고요, 전 다음 주 운세로 다시 인사드릴게요.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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