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미루면 다 까먹을 것 같아서 ㅋ 후기 올려봅니다. 히타에서 오전까지 놀다가, 오후 1시 좀 넘은 기차로 유후인에 넘어가는 일정이었어요. 유후인이 작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하루 묶고 싶어서, 제일 저렴한 호텔 찾아서 하룻밤 자고 그 다음날 후쿠오카로 넘어가게 일정 잡았습니다. 그럼 허접한 리뷰 스타트! 히타의 루트인 호텔에서 마지막 조식을 먹고(야무지게 챙겨먹음) 힘차게 오전 일정을 시작해 봅니다. 오전의 히타역은 한산해요! 사람이 1도 없고, 관광객도 1도 없어서 히타역 앞에서 자유롭게 셀카 찍기 좋습니다. 여기서 셀카 열심히 찍다가 동네에 무슨 상점가가 있길래 거기도 좀 둘러봤어요 (다 죽어있는 상점가였음 ㅡㅡa) 더 볼 것이 없었던 관계로 마메다마치로 이동을 합니다. 마메다마치 들어가는데 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