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5-2/11 山羊座の空模様
'귀찮아! 나랑은 상관없어'라고 생각하며, 그냥 지나치려고 일단 걸어갑니다. 하지만 결국 그냥 지나치질 못하고 다시 달려서 돌아온 주인공의 모습은 다양한 드라마에서 그려지고 있습니다. 자신이 꼭~ 해야만 한다고 결정된 것도 아니고, 오히려 참견일지도 모른다~라며 외면하고 그냥 지나치는 것을 정당화하고 싶고, 실제로 그렇게 해도 문제 될 건 없지만 그래도 왠지... 돌아가고 싶다!라는 캐릭터의 행동은 그것을 보는 사람들의 마음에 묘한 카타르시스를 가져옵니다.
우리는 실제 생활에서 종종 이러한 분기점에 서게 됩니다. 픽션의 세계에선 '돌아가는'것이 대체로 좋은 결과를 나오게 하지만 현실의 세계에선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도 왠지...그냥 지나치진 못한다! 작은 일인진 모르지만 금주 당신은 이러한 분기점에서 잠깐이나마 되돌아가는 쪽을 선택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거기에선 웬일인지.. 약간의 용돈을 받게 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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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염소자리 운세 해석입니다.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예로 들려줍니다.
나와는 상관이 없지만 이상하게 다시 돌아가 누군가를 도와주고 싶다! 예를 들어 길을 가는데 어떤 꼬맹이가 물놀이를 하는데 좀 위험해 보입니다. 하지만 "에잇! 나와 상관도 없는 아이고, 누군가 알아서 잘 챙기겠지" 싶어서 그냥 가던 길 갈려고 하는데, 계속 그 꼬마가 신경 쓰이고.. 다시 돌아가 보니 아이가 정말 위험에 빠졌고 주인공이 짜잔!하고 나타나 아이를 구하게 됩니다. 드라마 속 주인공이 '가던 길을 다시 되돌아간다'치면 대부분 좋은 결말이 이어집니다.
다음 주에 어떠한 분기점에 서서 "내가 가던 길을 갈까? 아님 다시 돌아갈까?"를 결정하는 순간이 찾아오게 될 거라 합니다. 주인공처럼 '다시 돌아간다'는 결정을 하더라도 행복한 결론이 나오는 건 아니지만... 일단 돌아가서 신경 쓰이는 일을 해결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조언을 합니다. 그 사례(?)로 용돈을 얻게 될 수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재미있는 운세였던 것 같아요 ㅎㅎㅎ
내일부터 다시 추워진다고 합니다. 동파사고, 미끄럼질 조심하시구요..전 다음주 염소자리 운세로 다시 인사드릴께요. bye bye - 수시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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