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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니 박스집에서의 생활이 좋아지는 모리입니다. (낮시간엔 거의 박스생활) 맨날 잠만 자니깐 이 아이가 밥은 먹는지, 건강하게 잘 지내는지 걱정이 되는지라....영양가 듬뿍 담긴 간식을 주기로 했습니다. 주인은 치킨으로 몸보신, 고양이 모리는 간식으로 몸보신
박스집 문 앞에서 새초롬하게 간식을 잡솨보는 모리님
한 입 '앙~~~~~~~' 깨물어 간식맛을 음미해보는데.....
본인의 입맛에 맞으셨는지 적극적으로 고개 들이밀고 잡솨보는 고양이 모리님. (저 흰자 어쩔거야 ㅋㅋㅋ)
저돌덕으로 먹이에 달려들고...
이성을 잃었다는.....
그렇지만 절대 몸을 밖으로 빼진 않고, 고개만 나ㅏ와 간식을 홀라당 다 챙겨드셨습니다. 너란 고양이.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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