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이 유카리 2018년 3월 다섯째 주 염소자리 운세 (2018년 3월 26일 ~ 4월 1일)
모두 다 똑같은 스피드로 달리는 건 아닙니다. 각자의 리듬이 있고, 기분이 있고, 사정이 있기에 마음과 몸의 움직임이 생기게 됩니다. 서로의 타이밍을 맞추는 일을 너무 우선시해 개개인의 리듬이나 속도가 흐트러져 결과적으론 어딘가에서 틈이 벌어지게 되는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이 시기, 아무리 가까운 사이의 사람이라도 서로의 리듬이나 타이밍을 존중하는 것이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나가는 장소도 돌아올 장소도 똑같다 하더라도 '현지 집합/현지 해산'과 같은 형태가 잘 맞아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신 이외의 누군가에게 맞춰주는 것보단 우선 스스로가 자기 자신에게 맞추는 편이 어쩌면 더 중요할지 모릅니다.
밖에 나가고 싶은 기분은 들면서도.. 왠지 이 시기, 집 안이나 오피스 등의 '경계'에 발이 묶이는 경우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승부의 장소는 결코 '밖'에만 있다고 한정 짓진 않습니다. 금주 '안에서의 싸움'에 자신의 페이스로 주력할 때 작은 '전진/진보'가 실현될 것 같습니다.
주말 이후, 무척이나 즐거운 기분이 흘러들어오게 될 것 같습니다. 사랑에 열정이 생겨나고 목표가 빛나게 됩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이 틀린 게 아니었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갖게 되는 순간이 돌아오게 될 것 같습니다.
수시아 曰] 금주의 운세 해석 시작합니다. 이번주 운세도 내용이 어렵군요. 휴!! 일단 요점만 말하자면, 상대방의 속도/상황에만 맞추지 말고 나 자신의 상태에 맞추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밖에 나가고 싶지만 학교나 집/사무실 등의 경계 안에서 발이 묶이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될 것 같은데요... 이 시기, 그 경계 안에서(사무실/학교/집)의 싸움(일/과제/가사일)에서 본인의 능력을 쏟게 된다면 한 단계 성장/전진/진보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합니다.
꽃 피는 봄날에 좀 답답하시겠지만 "아! 이 시기에 좀 더 성장할 수 있을 거야"란 기대감으로 열심히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주말 이후에...내가 노력해 왔던 것에 대해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란 내용으로 운세 마무리가 되는군요. ㅎㅎ 좋은 내용으로 마무리가 되어서 다행입니다.
'별자리운세 > 이시이 유카리 주간 염소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시이 유카리 2018년 4월 둘째 주 염소자리 운세(2018 4/9~4/15) (0) | 2018.04.07 |
---|---|
이시이 유카리 2018년 4월 첫째 주 염소자리 운세(2018 4/2~4/8) (0) | 2018.03.31 |
이시이 유카리 2018년 3월 넷째 주 염소자리 운세(2018 3/19~3/25) (0) | 2018.03.17 |
이시이 유카리 2018년 3월 셋째 주 염소자리 운세(2018 3/12~3/18) (0) | 2018.03.10 |
이시이 유카리 2018년 3월 둘째 주 염소자리 운세(2018 3/5~3/11) (0) | 2018.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