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이 유카리 2018년 4월 둘째 주 염소자리 운세(2018 4/9~4/15)

2018/4/9-4/15　山羊座の空模様

계속해서 사랑과 열정의 시간의 한가운데에 있습니다.  

"그런거 하나도 일어나지 않았어"라고 말하는 사람은 

뭐든지 좋으니 조금이라도 마음에 끌리는 것이 있다면 

힘차게 다가가 보면 어떨까요.  

전혀~ 아무것도 마음에 끌리는 게 없다는 사람은....

되도록 길~게 잠을 자본다거나,  

좋아하는 음식만 먹어보는 것도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스포츠로 땀을 흘려보면 

마음 상태가 확~변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고 싶은 게 있지만 

여러 가지 사정이나 주변 사람들의 반대 때문에 할 수 없었다란 사람은 

금주 그 상황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한다는 것,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에 대해 

죄악감을 느끼는 사람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자신이 희생되고 있다라 느끼는 상황이 

오히려 안심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행복하거나, 즐거워하면 

질투를 받거나 공격당할지 모른다 

라는 두려움이 앞서 마음이 불안해지다니... 

참으로 불합리하지요.  

고통스러운 생각을 하고 있고, 불행하다란 생각이 

긴 시간 동안 아이덴티티(정체성)와 같이 굳어지고,  

더욱이 어떠한 방어막 같은 존재가 되어

그것을 손에서 떼어놓는 것이 두려워지는

기묘한 심리상태의 사람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당신의 맘에 

이러한 자물쇠나 트랩이 조금이라도 숨겨져 있다면 

이 시기, 그것을 파괴하는 것이 가능할 듯합니다.  

행복해지는 것, 무언가를 깊이 사랑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 마음대로 무언가를 하는 것은 

조금도 나쁜 것이 아닙니다.  

제멋대로인 행동도, 어리광도 아닙니다.  

봄이 오면 꽃이 피고, 여름부터 가을에 열매가 결실을 맺듯 

무척이나 자연스러운 생명의 조화일 것입니다.  

수시아 풀이) 해석이 쬐금 늦었죠? 어제 번역하다가 졸려서 그냥 ㅋㅋ 잤어요. 

운세의 중요한 내용은 마지막 문단에 다 몰려있는 느낌입니다. 본인이 하고픈 일을 하는데, 죄책감이랄까? 미안함이랄까? 너무 나만 생각하고 이기적인가? 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 겁니다. 본인이 희생해서 주변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하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텐데요... 남의 행복은 남의 행복이고, 본인이 진짜로 하고픈 걸 하면서 행복해야지만 된다는 걸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다음 주엔 진짜로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몰입할 수 있는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죠?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