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쿄카 x 하세가와 히로키 : 연상연하커플 탄생♥

일드 '세컨드 버진(2010, NHK) '을 통해 열애를 했던 스즈키 쿄카(49세)와 하세가와 히로키(41세)가 결혼을 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습니다. 스즈키 쿄카의 5월 31일 생일에 50세를 맞이한다는데, 그 전에 혼인신고를 할 계획이 있다고 합니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을 가능성도 있다고). 두 사람 모두 부정은 안하는 것 같은데...아마도 결혼이 맞지 싶습니다. 

2015년 7월에 두 사람이 파국을 했다는 기사가 보도가 되긴 했지만(진격의 거인 찍으면서 이시하라 사토미에게 푹 빠져서 헤어졌단 보도가 나왔다는), 여하튼 결론은 이렇게 나는군요. 

세컨드 버진이란 드라마에선 17세 연상연하커플로 나왔지만, 실제로는 8살 차이라고 합니다. 하세가와가 좀 동안이라 그런 것도 있고, 스즈키 쿄카가　중후한 멋이 느껴져서...더 그래보이기도 했어요. ㅎㅎ

전형적인 일본미인의 표본인 스즈키 쿄카. 현재 '미해결의 여자 경시청 문서 수사관'이란 드라마를 통해 열연을 펼치고 있죠. 

하세가와 히로키

사실 이 배우를 잘 모르고 있었는데, 2011년에 나온 '가정부 미타'란 일드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가정부 미타가 대박나고, 이후에 굵직한 영화와 드라마에 주연으로 활약을 했어요. 신고질라나 진격의 거인, MOZU 등을 통해서 얼굴을 많이 보셨을 듯 싶습니다. 

[옛날에 찍힌 파파라치샷]

스즈키 쿄카언니! 50세 전에 결혼하신거 진짜루 추카요 +_+b 남편 바람피우지 말구 행복하게 오래 사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