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이 유카리 2018년 8월 둘째 주 염소자리 운세(2018 8/6~8/12)

2018/8/6-8/12　山羊座の空模様

자신의 가슴속에 품고 있던 생각과 

외부에서 찾아오는 조건이 

딱~맞아떨어지는듯한 상황은

찾아보기 힘들지 모르겠습니다.  

주어진 자리가 어딘가 나와는 맞지 않는다거나,  

약간의 불만은 참은 채로 임무를 수행하거나,  

정말로 좋아하는 것에도 약간은 싫어하는 부분이 포함되어있다거나,  

본인의 주특기 분야지만 그 안에도 잘 못하는 요소도 있는 것은

누구에게나 있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해석] 내 생각과 외부에서 보내지는 조건이 톱니바퀴처럼 딱! 맞는 경우는 극히 드물겠지요. 일을 시작했는데... 어딘가 나와는 맞지 않는 느낌도 들고, 뭔가 딱! 떨어지진 않지만 일단 일은 해야겠고, 내가 진짜로 좋아하는 것(or 사람)이지만 내가 싫어하는 부분도 가질 수 있고... 내 전공분야라고 생각을 했지만 그 안에서도 내가 좀 자신 없어 하는 요소도 있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100% 완벽하게 상황과 내가 잘 맞아떨어질 수 없다는 이야기) 

하지만 금주에는 기묘하게도, 

당신 안에서 간절히 바라고 소망하던 것이 딱! 맞아떨어지는 것이 

밖의 세계로부터 쓱~날아오게 될지 모릅니다.  

또는, 지금까지 계속 '옥에 티'라고 생각되었던 부분이 

특별한 재능이나 유일무이한 개성으로 변하게 되는 듯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람과 다른 특별한 무기는 종종 

일반에선 '결점'으로 지목되는 곳에서부터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금주, 그러한 강점을 자신의 안에서부터 

'꺼내오는'사람이 적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혹은, 그러한 강점을 누군가와의 깊은 관계 속에서  

끄집어 내어질지도 모릅니다.  

해석] 하지만 다음 주엔 외부의 상황과 내가 원했던 것들이 딱!!! 맞아떨어지는 상황이 펼쳐질 것 같네요. 스스로가 '옥에 티', '단점'이라고 생각했던 게... 외부의 상황과 만나니 "아! 이거 나만 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특기/장점이었네"라고 깨닫게 될지도 모릅니다. 남들이 가지지 않은 무기들은... 보통의 사람들의 눈엔 '결점/모난 돌'로 보이잖아요. 하지만, 이것이 나만이 가질 수 있는 특기이자 강점이라는 걸 깨닫고 활용할 수 있게 될 거라 말합니다. 오오오오! 좋은 내용이군요 (도대체 내 강점은 뭔가? 싶다만.... 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