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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션에 기대서 잠을 자는 모리........................사진을 찍으니 게슴츠레하게 눈을 뜨며 쳐다보는군요.
왠지 날 업신여긴다는 듯한 눈빛이라...(왜죠? 왜인거죠? ㅠㅠ)
모리는 항상 소파에서 잠을 잡니다. 예전엔 저랑 함께 잠을 잤는데, 집사의 지랄맞은 잠버릇에 질렸는지 ㅋㅋㅋ 이젠 혼자서 소파에서 자더라구요.
그때 발로 차서 미안하다! 니가 내 다리를 눌러서 ㅠㅠ 본능적으로 다리를 들었을 뿐, 절대로 널 해칠려는 의도는 없었다. 진심이다! 믿어달라...OTL
소파와 쿠션이 주는 궁극의 편안함과 안락감을 만끽하는 중! #그게바로 #낮잠자는 #고양이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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