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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벗어놓은 티셔츠를 이불삼아....누워있는 모리. 이렇게 얌전하게 누워 있으면 왠지 마사지를 해주고 싶습니다.
집사 : "손님! 오늘도 힘드셨죠? 집사의 스페셜한 경락마사지를 받아 보시겠습니까?"
모리 : "콜~이다옹"
털이 집중적으로 몰려있는 주둥이 부분을 지그시~눌러 마사지를 해줍니다.
너무 강하게 누르면 싫어할 수 있으니 힘을 뺀 꾹꾹이(?) 정도로 눌러주세요!
그 다음은 콧등 마사지
털이 난 방향으로 쓱쓱 쓸어주시면 됩니다.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털을 밀어 올려주는게 마사지의 포인트 :D
그 다음으론 턱살 마사지! 모리가 가장 좋아라~합니다.
우쭈쭈쭈쭈~ 했을 때 처럼 ㅋㅋ 손가락 2개로 턱살을 조물조물 만지면 끝.
"참으로 시원한 마사지다옹!"
야매 고양이 마사지는 끝! 고양이 심기가 불편할 때 마사지를 해주면 뜨거운 솜방망이 맛을 보게 될 지 모릅니다. 주의바랍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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