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이 유카리 2020년 2월 셋째 주 염소자리 운세 (2/17~2/23)

2020/2/17-2/23　山羊座の空模様

 

어디도 가고 싶은 곳이 없는 경우라면
'탈 것'은 도움이 안 됩니다.
어딘가 가고 싶다,
또는
어느 장소에 가보고 싶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기동력 좋은 '탈 것'은
멋진 선물입니다.

[해석] 가고픈 곳이 없는 경우라면 탈 것(교통편)은 아무 도움이 안 되겠죠. 어딘가 가고 싶다! 어느 장소에 가고 싶다!라고 생각한 사람에게는 속도감 좋은 교통편은 멋진 선물이 될 것입니다.

이번 주,
당신은 어떤 종류의 '탈 것'을 만나게 될지 모릅니다.
아니면 그것은 '티켓'과도 것은 것,
혹은 패스포트와 같은 것일지도 모릅니다.
당신 안에선 일단
'어딘가 가고싶다'
라는 바램이 있고,
그것에 응하는 형태로
'방법'이 찾아오게 될 것입니다.

[해석] 이번 주, 염소자리에겐 어떠한 '탈 것' or 교통편의 티켓이나 패스포트와 같은 것을 만나게 될지 모릅니다. 하지만, 염소자리 여러분들 맘속에 일단 '아! 어딘가 가고 싶다~'라는 바램/요구가 있어야지만... 그것에 응답하는 형태로 '방법'이 찾아오게 될 것 같네요.

 

알고 싶은 부분에 대한 실마리,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기 위한 구실,
멀리 떨어진 사람이 우연히 가까운 곳으로 와주는 기회.
여러 가지 형태로
'움직이지 않을 것 같던 것이, 움직이는'
순간이 금주에 찾아오게 됩니다.
물론,
티켓이 있어도 움직이지 않는다면,
그건 단지 종잇조각에 불과합니다.
당신 안에 바람이 없는 경우,
특히나 이번 주엔
움직이는 게 없을지도 모릅니다.
금주에 돌아올 기회에는,
어딘가 '선택의 여지'가 느껴집니다.
무리하게 등을 떠밀려서 나가는듯한 움직임이 아닌,
사용할까 말지 잘 생각하고 나서,
마음속에서 GO사인이 나올 때만,
마법의 바통을 넘겨줄 수 있을 겁니다.

[해석] 알고 싶던 것에 대한 정보/실마리,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기 위한 구실, 멀리 떨어진 사람이 가까이 와주는 기회 등등 다양한 형태로 '움직이지 않을 것 같던 것들이 움직이게 된다'라는 순간이 찾아오게 됩니다.

물론, 티켓을 손에 쥐여줘도 본인이 움직이지 않는다면...그 티켓은 종잇조각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염소자리 스스로가 원하는 것/바라는 것이 없는 경우에는, 어떠한 것을 주어도 소용이 없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번 주에 돌아온 기회는 남이 등 떠밀어서 나아가는 그러한 움직임이 아닙니다. 내가 사용할지 말지 잘~생각하고 선택한 후, 마음속에서 'GO'라는 사인이 나올 때... 그때 움직이면 되는 것입니다. (마법의 바통터치~란 표현이 재미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