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이 유카리 2020년 2월 둘째 주 염소자리 운세 (2/10~2/16)

 

2020/2/9-2/16　山羊座の空模様

 

'잠깐 멈춰 서다!'

와 같은 타이밍입니다.

이건 결코 나쁜 게 아닌,

오히려 먼 거리를 걸어갈 땐

무척이나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휴식과 현재 위치의 확인,

가고 있는 방향의 재확인,

그리고 보급이 없다면,

틀린 방향으로 자꾸 걸어갈 위험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해석] 잠시 멈춰 설 타이밍입니다. 이게 결코 나쁜 게 아니라, 오히려 먼~거리를 걸어가려 할 땐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피곤이 누적되었을 테니 휴식을 가지기도 하고, 배고팠을 테니 뭐라도 먹으면서 힘을 비축도 해야 하고, 내가 가는 위치가 어디쯤인지 파악도 하고, 가는 방향이 맞고 있는지 확인하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휴식 타이밍이 없다면 우리는 자꾸 틀린 방향으로 걸어갈 위험성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계속 걸어가고 있을 때,

우리들은 내가 살아가고 있는 세계를

어떤 의미에서 '선(라인)'과 같이 파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란 터닝포인트 타이밍에선

내가 지금 있는 장소를

면과 공간으로 파악해야 할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단순한 외길로만 생각해버리면,

놓쳐버리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땐, 한 번 멈춰 서서

주변을 빙 둘러보는 행동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해석] 계속 걷다보면....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그냥 '선'처럼 그냥 쭉~한 길만 있는 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이번 주엔 터닝포인트로, 지금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선'이 아니라 면이고/공간임을 파악해야 한다고 합니다. 단순하게 하나의 길이라고만 파악하면 인생에서 놓치는 부분이 있을테니, 이럴 땐! 잠깐 멈춰 서서 주변을 빙.... 둘러보면서 생각을 해야 할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함께 있어주는 사람이나

계속 따라와 준 사람의 존재가,

특히 필요로 합니다.

듣고 있는 듯하면서도 그냥 흘려버렸던 중요한 이야기를

이번 주, 다시 깨닫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해석] 함께 있어주는 사람들, 계속 함께해준 사람들의 존재가 특히 필요한 시즌입니다. 들었던 것 같은데...그냥 흘렸었던 중요한 이야기들을 이들이 다시 해주게 되고, 그 부분을 다시금 깨닫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