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분기 일드 중 가장 기대했던 파견의 품격이 1화를 끝내고...드디어 이번 주 수요일에 2화가 나오게 됩니다. 포맷은 비슷한 것 같구요, 연기력 탄탄한 기존의 배우님들이 나와서 전체적으로 안정적이다! 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작에 비해 눈에 띄는 빌런이 안나온다 싶었는데, 시즌 2에선 사장님이 ㅋㅋ 빌런인 것 같아요. 여하튼! 기존의 파견의 품격을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면 시즌2도 만족해 하면서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파견의 품격 시즌2 1화의 평균시청률은 14.2%나왔구요, 2화 시청률은 이것 보단 쬐금 더 높지 않을까? 라고 기대를 해봅니다. 그럼 6월 24일 수요일 10시에 나올 2화의 줄거리 미리 체크하시죠!
파견의 품격 시즌 2 2화 줄거리
S&F사가 노포인 인기 소바점 '교바시안(京橋庵)'과의 콜라보 상품을 개발하게 되었다. 참신한 기획안을 제출하고자 의욕을 불태우는 신입 파견직 코나츠(야마모토 마이카).
덧) 가게이름이 한자로만 나와서 ㅠㅠ 나름대로 풀었는데, 이름이 저 이름이 아닐 수 있어요. 혹시 틀리다면 추후에 수정하겠습니다.
그러던 중, 오마에 하루코(시노하라 료코)는 '쿄바시안(京橋庵)'의 실정을 너무 구체적으로 잘 알고있어 이에 의문을 품은 사토나카(고이즈미 코타로). "혹시, 예전에 '쿄바시안(京橋庵)'에서 일했다던가?"라고 물어보는 아사노(카츠지 료)에게 "네, 파견직으로 일했습니다만...왜요?"라 말하는 하루코(시노하라 료코). 분명 그곳에서도 전설을 남겼을꺼라 믿고, 아사노(카츠지 료)는, 거절하는 하루코를 무리해서 '쿄바시안(京橋庵)'의 회의장소로 끌고 간다. 하지만, 그 일이 화근이 되어버리고...
한편, 새롭게 부임한 미야베 사장(이토 시로)의 '사원편중주의'에도 불구하고, 기획안에 투지를 불태우는 코나츠(야마모토 마이카)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사노(카츠지 료)의 제출기획안에...숫자를 채워넣어 자신의 기획서를 끼워넣기에 성공한다.
코나츠(야마모토 마이카)의 기획안은 파기되고....'파견직은 기획안에 책임을 질 수 없어!'라며 질책을 당하게 된다. 그러나, 프리젠테이션 중 중간에 버려졌던 코나츠의 기획안을 상대편이 마음에 들어했단 사실을 나중에야 알게 되고....영업기획부의 위기에, 하루코(시노하라 료코)가 다시 해결사로 나서게 되는데!
공식사이트에선 예고편을 못보고(국가제한이 걸렸음), 인스타그램에선 예고편 확인이 가능합니다 ^^ 30초 예고편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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