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이 유카리 염소자리 운세 (2024/5/13 - 5/19)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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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고양이 모리 이야기 17

[지름신] 고양이 용품 쇼핑 (가리가리 써클 점보 + 챠오 츄르)

주문했던 물건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_+ 번개같은 손놀림으로 포장을 풀러, 고양이 모리에게 대령(?)했어요! 가리가리 써클 점보 생각보다 작은 느낌. 점보가 아니라 그냥 써클로 샀으면 모리에게 좀 작았을 것 같은 느낌이다. 모리의 체중은 4.5kg, 뚱뚱냥은 아니지만 키가 다른고양이들보다 쬐금 더 큰 느낌입니다. 포장지 뒷면에 마따따비 가루도 들어가 있습니다. 모르고 그냥 버릴 뻔!! 요걸 뿌려주면 잘 들어간다곤 하는데, 모리는 이거 없이도 이용을 잘 하는지라...안뿌려줬습니다 (이거 뿌리면 또 청소해야함) 가리가리와 함께 구입했던 챠오 츄르 가츠오맛 5개, 마구로맛 3개 샀습니다. 한동안 이걸로 모리간식 걱정은 끝~ 가츠오 먼저 뜯어서 줬습니다. 모리가 이걸 몇번 먹어봐서 그런지...바로 알더라구요...

고양이의 야매미용은 언제나 힘들다 ㅠㅠ

너무 더운지라 고양이 야매미용을 시키고 있습니다. 예전엔 미용실에 델꾸갔는데, 어느날...모리녀석이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뭐했는지 ㅠㅠ 미용 후 계속 발바닥을 물고 뜯고 핥아서 피가 나더라구요 OTL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야매미용을 시키고 있습니다. 주인이 털 밀어주는게 덜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야매미용의 총횟수는 10회정도 될려나? 너무 자주는 안밀어주고, 1년에 3~4번정도 밀어줍니다. 장모종이라 짧은 아이들에 비해선 많이 밀어줘야해요 (봄, 가을철 털 뿜어낼 때, 여름에 너무 더울 때, 겨울에 털 엉키는 부위가 생기면 그 부위만 살짝) 요즘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바리깡, 바비온 SBC-450모델입니다. 제일 싸서 구입했어요 ㅋㅋㅋ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기존에 하성바리깡을 2번이나 썼는데, ..

오래간만에 모리를 위한 쇼핑! (가리가리 써클 점보 + 챠오 츄르)

챠오 츄르가 국내에 정발이 된 것 같아서...이번에 구입했습니다. 4개들이 1,990원에 구입했구요 15,000원 넘어가면 무료배송이길래 8개 질렀습니다. 참치맛 3개, 가츠오맛 5개 질렀어요. 요즘 여름철이라 모리가 입맛이 없는 것 같은데 ㅠㅠ 이거 먹고 기운을 차렸으면 좋겠어요 // 챠오가 가게마다 가격차이가 있는데, 이마트에선 3,400원대였던 것 같아요. 확실히 인터넷이 저렴하긴 하네요 ㅋㅋㅋ 전 인터파크에서 질렀습니다 :D 배송되고 나중에 후기도 올릴께요 요건 3년 전에 찍은 모리사진! 일본에 다녀와서 한가득 사왔었다는 ㅋㅋ (닌겐껀 안사와도 고양이껀 사옵니다 ㅋ) 기호성 와따구요, 장모종인 경우 얼굴에 간식국물 범벅이 되잖아요~ 요건 깔끔하게 먹일 수 있어서 좋습니다-_-b 집에 가리가리월이 ..

더위에 축~늘어진 고양이 모리

무더위에 기력이 쭉~빠지는 듯! 털 많은 짐승이라 더위를 많이 타는 것 같아요. 사람들만 있으면 에어컨 잘 안트는데, 모리가 너무 더워하는 것 같아서 낮에는 몇시간이고 에어컨 틀어줍니다. 에휴!!! 이 더위에 털코트 입고...니가 아주 고생이 많다. 조만간에 모리 입맛을 살려줄 습식사료도 몇개 사다놔야겠습니다. 이 더위가 언제쯤 누그러질지 ㅠㅠ (고양이나 사람이나 지치긴 마찬가지)

집 밖으로 나가긴 싫고...간식은 좋고....

날씨가 추워지니 박스집에서의 생활이 좋아지는 모리입니다. (낮시간엔 거의 박스생활) 맨날 잠만 자니깐 이 아이가 밥은 먹는지, 건강하게 잘 지내는지 걱정이 되는지라....영양가 듬뿍 담긴 간식을 주기로 했습니다. 주인은 치킨으로 몸보신, 고양이 모리는 간식으로 몸보신 박스집 문 앞에서 새초롬하게 간식을 잡솨보는 모리님 한 입 '앙~~~~~~~' 깨물어 간식맛을 음미해보는데..... 본인의 입맛에 맞으셨는지 적극적으로 고개 들이밀고 잡솨보는 고양이 모리님. (저 흰자 어쩔거야 ㅋㅋㅋ) 저돌덕으로 먹이에 달려들고... 이성을 잃었다는..... 그렇지만 절대 몸을 밖으로 빼진 않고, 고개만 나ㅏ와 간식을 홀라당 다 챙겨드셨습니다. 너란 고양이.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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