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 엄마와 딸의 블루스 2020년 정월 스페셜판 드라마로 돌아온다!

 

의붓 엄마와 딸의 블루스 2020년 정월 스페셜판

 

■방영일시 : 2020년 1월 2일 밤 9시 (TBS)

■주연 : 아야세 하루카, 사토 타케루, 다케노우치 유타카, 카미시라이시 모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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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분기 일드 중 높은 시청률 + 착한 드라마란 호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의붓 엄마와 딸의 블루스'가 드디어 스페셜판으로 돌아왔습니다. 사실 마지막 회에서 약간의 '떡밥'을 던져놔서, 스페셜판이 나올 거란 걸 알긴 했는데... 이렇게 정월에 나오게 되었군요.

 

이 드라마의 뒷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2020년 정월에 나오는 스페셜판 드라마도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의붓 엄마인 '아키코'를 연기한 '아야세 하루카'와 딸 '미유키'역을 맡은 '카미시라이시 모카' 

 

 

 

의붓 엄마와 딸의 블루스 2020년 정월 스페셜판 줄거리 

 

 

의붓 엄마 '아키코(아야세 하루카)'의 재취업으로부터 1년 후인 2019년 가을. 아이코는 오사카, 딸 '미유키(카미시라이시 모카)'는 도쿄에서 떨어진 생활을 하고 있다. 아키코는 대기업 컨설턴트 회사에서 열심히 활동하며, 10년간의 공백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눈부신 성과를 올리고 있다.

 

 

 

 

여대생이 된 미유키는 변함없이 사랑스러운 마이 페이스. 동아리와 아르바이트로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참고로, 소꿉친구인 히로키와의 관계는 변함없는 상태.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회사로부터 해고를 선고받아 도쿄로 올라가게 된 아키코는 오래간만에 미유기의 아파트를 찾는다. 그러자, 미유키의 아르바이트 장소인 베이커리 무기타의 점장 '무기타(사토 타케루)'가 나체에 타월 한 장 걸친 모습으로 목욕탕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게다가, 무기타의 팔에는 아기까지 안겨져 있다?! 그곳에 귀가하는 미유키. 설마... 미유키와 무기타 사이에서 아이가!? "아...아닙니다! 미야모토상!!", "아니야 엄마!"

 

이 말도 안 되는 상황이 혼란스러운 아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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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 엄마와 딸의 블루스 스페셜판을 볼 때 관람 포인트?

 

1. 드라마에서 등장하는 아기의 정체는? 무기타의 팔에 안겨있는 아기의 정체가 궁금합니다. 일단 공개된 사진을 보면.... 딸인 '미유키'의 아이가 아닌 건 확실한데, 왜 의붓 엄마가 아기를 돌보는 건지 ㅋㅋ 드라마를 통해 확인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2. 죽었던 아빠가 환생? 전편에서 일찍 세상을 뜬 미유키의 아빠이자 아키코의 남편인 '미야모토'를 연기한 다케노우치 유타카가 이번 스페셜판에 다시 등장을 합니다. 우리나라 드라마처럼 ㅋㅋ 귀신 역으로 다시 나올 것 같진 않고, 얼굴이 똑같은 인물로 그려질 것 같은데요 (혹시 천사?ㅋ), 스페셜판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이 부분도 지켜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