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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네티즌들이 과장님 괜찮을꺼라며, 천재의사가 있는 병원에 가서 살꺼라 말해줬는데 ㅠㅠ
결국 과장님 죽는걸로 대본을 써놨군요. 해피앤딩을 기다렸는데... 흑!
남은 대원들이 과장님의 떠나는 길을 배웅을 합니다. 이 드라마의 유행어가 여기서도 나오는데요, 바로
誤差なし(고사 나시 : 오차 없음) 입니다. 시간이 중요한 직업군이다보니 매번 일터로 나가기 전, 일 끝낸 후 이렇게 시계를 보며 서로의 시간을 체크하는데요...이 덕분인지 요즘 일본에선 손목시계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고 있는 듯 합니다.
덧) 김탁구씨가 착용한 시계는 OMEGA 제품입니다. PPL 제대로인 듯 ㅋㅋ
아버지 역할이 이젠 꽤 잘 어울리는...김탁구. 아! 그도 이제 나이를 먹는군요 ㅠㅠ
3월 15일 목요일 BG ~신변경호인~ 9화로 드라마가 마무리가 된다는군요. 평소보다 15분 확대편성된다고 하니 놓치지 말고 챙겨봐야겠어요.
경찰/정치권/SP vs 민간경호원/과장님 가족들/아이코 대사
의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과장님 죽음의 진실이 밝혀지고, 경호팀들도 맘 편하게 다시 활동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아이코 대사님과 우리 김탁구님의 러브러브도 기대를 했는데...그건 안나올려나봐요. 아쉽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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