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잡지 개봉기 : SOU SOU 가마구치 미니백 후기

지난번에 주문했던 잡지가 드디어 도착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빨리온 것 같아요 :D リンネル特別編集 LOVE! 和菓子 (린넬 특별편집 LOVE! 화과자) 잡지부록 실물 올려봅니다. 

잡지 짜잔~ 무크지라서 생각보다 두껍진 않습니다. 얇아요! (얇아서 더 좋음) 

제일 뒷면에 이렇게 잡지부록이 들어갔습니다. SOU SOU에서 디자인한 화과자 프린팅이 딱!

가방의 실물

가마구치구요, 끈은 인조가족으로 제작이 된 2종류의 끈이 들어갔습니다. 

사이즈는 이정도? 길이는 손으로 한 뼘 정도 되는 수준입니다.

밑면도 약간 있구요. 소재는 면입니다. 흠...생각보다 먼지 잘 붙을 것 같으니 조심해서 써야겠어요. 겉면과 안감 사이에 스폰지가 들어갔는지 두깨감과 쿠션감이 있습니다. 카메라 같은거 넣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내부는 저렴이...핑크빛 나일론 ㅋㅋㅋㅋ 

짧은 손잡이를 걸면 이런 느낌. 

긴~끈을 걸면 이런 느낌입니다. 활용도면에선 긴~거, 이쁘게 들구 다닌다면 짧은게 낫지 싶어요. 일본에서 료칸이나 유카타 입고 돌아다닐 일이 있다면 짧게 들구 다니겠습니다. 

수납력은 대충 요정도? 반지갑/쿠션/립스틱 요정도는 너끈하게 들어갑니다. 전 개인적으로 항상 핸드폰(갤럭시 S8)과 거울, 립스틱, 립밤, 신용카드, 손수건만 들구 다니는데...그정도 들구다니기에 딱 좋아요. 사이즈는 만족입니다. 

일본에서 사와서 잘 쓰고 있던 가마구치 미니 파우치. 저 파우치에도 꽤 많이 들어갔는데, 이번에 받은 부록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들어가요 ㅋㅋ

사실 좀...저렴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아무래도 컬러가 좀 형광빛이 돌고, 끈이 너무 인조느낌), 봄/여름시즌에 한 철 사용하기에 좋은 사이즈라 계속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흠...끈이 맘에 들진 않는데, 담에 동대문 재료상가에 가서 저렴한 가죽끈을 사서 교체를 해야겠습니다. 가죽끈으로 교체하면 좀 더 소우소우 가방틱하게 변할 것 같아요 ㅋㅋ 

린넬 특별편집 LOVE! 화과자

		(예약도서)リンネル特別編集 LOVE! 和菓子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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