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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기록

[지름신] 타공판을 지르다! - 오래된 로망 중 하나

수시아 2016. 8. 2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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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로망 중 하나가 바로 타공판이었습니다 ㅠㅠ 벽에다 걸어놓고, 이쁜 엽서들도 붙이고 잘 꾸며보고 싶었어요. 살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이제서야 구입했네요. 풉! 벽에다 걸고 싶었지만 집주인(=어마마마)의 반대로 인해 그냥 세워놓기만 했습니다. 뭐..세워놔도 괜찮긴 하지만 ㅠㅠ 그래도 20%가 아쉬워요. 역시 저건 벽에 걸어야 뽀대가 나는디 OTL


위에는 저의 초상화(?)와 업무할 때 필요한 서류들 붙여놨습니다. 그리고 하단에는 맨날 사용하는 가위, 모리 발톱깍이, 마사지봉을 걸어놨어요. 맨날 어디에 뒀는지 까먹고 그랬는데 이젠 걱정없습니다 >_<b



소프시스 타공판 75구요, 가격은 2만원대 중반이었습니다. 처음엔 75사이즈가 좀 작을까? 걱정했는데 나쁘지 않네요. A4용지 세로로 2장 붙여서 사용할 수 있어요 :D 종이를 더 많이 붙여야 한다면 넓은거 사시고, 저처럼 서류 몇개와 사진 몇개라면 저 사이즈 딱일 것 같습니다.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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