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P, 토키오, 킨키키즈, 아라시 등 수많은 톱 아이돌 그룹을 탄생시긴 쟈니즈 사무소의 쟈니 키타가와 대표이사가 9일 오전 4시 47분, 해리성뇌동맥류 파열에 의한 막하출혈로인해 사망 했습니다. 그의 나이 올해 87세. 지난달 18일 구급차에 실려 병원에 입원한지 3주만의 일입니다. 7월 1일 입원발표가 난 이후 안정적인 상태가 지속되었지만, 9일 오후에 갑자기 상황이 악화되어 사망에 이르렀는데요, 쟈니 대표이사가 일본 연예계에서 워낙이 카리스마적인 존재였기 때문에 그의 죽음이 일본 내에서도 남다른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반응형
'일본방송 > 뉴스 해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쿄애니 사건으로 방영을 연기한 '감찰의 아사카오' + 쿄애니 방화사건 정리 (0) | 2019.07.24 |
---|---|
요시모토 흥업 경영진 vs 소속 연예인들과의 갈등 (0) | 2019.07.24 |
PS4 게임 JUDGE EYES-사신의 유언 : 기무라 타쿠야 모델로 한 게임 발매예정 (0) | 2018.09.19 |
ZOZOTOWN의 마에자와 사장, 민간인 최초로 달 여행에 도전! (0) | 2018.09.18 |
타키자와 히데아키 은퇴, 쟈니스 후계자의 길 걷는다. (0) | 2018.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