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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방송/드라마

시효경찰 시작했습니다 2화 리뷰 : 인기절정 미스터리 작가의 밀실살인편

수시아 2019. 10. 2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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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효경찰 시작했습니다의 2화 리뷰입니다. 2화에선 무려 '무카이 오사무'가 깜짝출연을 하게 됩니다. 잘생기고, 미스터리 작가로 성공하여 아이돌적 인기를 얻고 있는 역할로 나오는데....과연 드라마에서 어떤 비밀을 품고 있을지!!! 2화 줄거리로 대충 살펴보시죠 ㅎㅎ

 

 

특별출연한 무카이 오사무. 인기절정의 미스터리 작가를 연기했다! (사진출처 : 시효경찰 홈페이지)

 

시효경찰 시작했습니다 (時効警察はじめました) 2화 줄거리

 

신입 경찰 '아야쿠모'와 감식반의 젊은 에이스 '마타라이 야스토모'도 푹 빠져있는 미스터리 작가 '쿠사카베 아키토(무카이 오사무)'. '미스터리의 귀공자'로 칭송받는 그는, 소설을 출간하면 바로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덤으로 사진집과 CD도 발간하는 등 아이돌적 인기로 얻고 있다.

 

그러한 그에겐, 공소시효가 된 사건을 '취미'로 조사하는 남자 '키리야마 슈이치로(오다기리 죠)'가 뜻하지 않게 흥미를 갖게 된 과거가 있었다. 

 

실은 '아키토'의 아버지이자 유명 미스터리 작가였던 '쿠사카베 미츠하루'가 25년 전, 자택의 서재에서 발생한 밀실 살인사건으로 사망. 얼마 지나지 않아 정원에서 흉기인 나이프가 발견되어, 살인이라 의심을 받았지만... 완전 밀실의 트릭도, 범인도 찾지 못했고 사건은 공소시효를 맞이하게 되었다.

 

 

'키리야마'는 이 사건을 당연히 조사하기 시작하는데... 조수인 미카즈키뿐만 아니라, 눈을 반짝이던'아야쿠모'와 '마타라이'까지 합류하여 작가를 찾아간다.

그러자 '아키토'는 스스로가 '키리야마'의 조사에 협력한다 말하고, 지금도 사건 발생 시점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서재로 안내. 사건 현장의 상황과, 아버지에 대한 존경의 마음, 그리고 이미 본인은 밀실의 비밀을 풀었음을 당당하게 말한다. 하지만, '키리야마'는 '아키토'가 거짓말을 하고 있음을 직감! 하지만, 어느 부분이 거짓말인지는 아직까진 특정할 수 없는데...!?

 

그런 와중, '키리야마'는 '아키토'의 담당 편집자인 '마키'로부터 '아키토'와 '미츠하루'의 부자관계가 최악이었다는 정보를 입수.

 

 

새로운 미스터리의 단서를 찾기 위해, 다시 '아키토'를 찾아가 즉석에서 추리를 선보인다. 그런데, 그게 '거짓 추리'임을, '아키토'는 감쪽같이 간파해버리는데....!!

 


 

2화 줄거리는 여기까지! 이후엔 키리야마가.....그동안 풀지 못했던 밀실살인의 수수께끼를 푸는 방법과, 그리고 그 안에 숨겨져 있던 따뜻한 부모님의 사랑(?)을 알려주게 되는 내용이 나오게 됩니다. 다 말하면 재미 없으니 ㅋㅋ 밀실살인사건의 해답은 드라마 참고하세요! 

 

 

 

시효경찰 시작했습니다의 시청률 변화는?

 

1화 시청률 7.7%

2화 시청률 6.1%

 

을 기록했습니다. 12년 전 드라마에선 10%대 유지했던 것 같은데, 아무래도 그때만큼 힘을 못쓰는 느낌이긴 합니다. 전작의 팡팡~튀는 대사력이 좀 딸리는 느낌이랄까? 보면서 좀 루즈하단 느낌은 들더라구요. =_=a 일단 의리로 챙겨는 볼 예정입니다만, 계속 루즈해진다면 접어야 할 것 같은 느낌도 들구 그렇습니다. (미카즈키를 이렇게 그냥 냅두면 안됩니다 작가님 ㅠ_ㅠ 뻔한 여주인공으로 만들지 말라구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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