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그랑메종도쿄 리뷰를 쓰는군요. 1화 리뷰 쓴 이후에도 꾸준히 챙겨보고 있습니다. 5화까지 나왔는데, 의외로 속도감 있게 진행이 되더라구요. 그럼 짧게 리뷰 올려볼게요! 1, 2, 3, 4화에선 그랑메종 도쿄의 설립 및 창립멤버들을 모으기 위한 오바나와 린코의 이야기가 계속 나옵니다. 레스토랑의 매니저였던 '쿄노'를 시작으로, 아이디어 뱅크였던 '아이자와', 디저트 전담으로 새로 영입한 '마츠이'까지! 이들을 영입하기 위한 에피소드가 쭉~ 나옵니다. 레스토랑을 설립하기 전 은행에서 돈 빌리는 이야기, 좋은 식재료를 찾기 위해 이렇게 식재료상을 직접 설득하는 장면도 나오고....(전체적으로 오픈 전 이야기가 4화까지 이어짐) 오바나의 옛 애인이자, 마리끌레르 다이닝의 편집자인 '린다'의 이야기도 나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