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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에서 만난 길냥이....

서울숲에 있는 곤충박물관에서 선인장 찰칵 주말에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서울시민들이 서울숲에 다 모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ㅋㅋㅋ 서울숲에서 만난 길냥이님... 이 사진만 딱 찍고 슈퍼마켓으로 가는데 잉? 너 아까 서울숲에서 보던 고양이 아니니? 거리가 좀 있는 아파트 단지였는데, 어떻게 여길 찾아온거니? (그건 그렇고 이 고양이 잘 생겼군요) 시크하게 생겼지만...성격은 좋아보여요 ㅋㅋ 사진을 찍는데 도망가지도 않고 포즈를(?) 잘 잡아줬습니다.

PHOTO 2018.03.04

스타벅스 2월 20일 발매 2018 Spring MD - 실물로 보다!

[사진출처 : 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에서 2018년도 봄날 MD를 뽑아내기 시작했습니다. 벚꽃이 나올 줄 알았는데 그냥 플라워 프린팅으로만 나온 것 같네요. 2018년 팬톤컬러가 '보라색'이라고 들었는데, 그걸 염두하고 디자인을 했는지 보라보라/핑꾸핑꾸한 제품들이 나와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위에 이미지는 스타벅스 홈페이지에서 담아왔어요~ 인기있는 상품들(LED 랜턴워터보틀, 플러워 돔 콜드컵)은 없고, 나머지 것들은 수량이 좀 있는 것 같아요. 스프링 버터플라이 플레이트, 스프링 사이렌 머그, 스프링 플라워 머그 스프링 플라워 핸들 글라스 콜드 텀블러류 개인적으로 오른쪽에 있는 블링블링한 아이템이 이뻐보였어요. 나머지들은...플라워 프린팅이 너무 과하고 살짝 촌스러운 느낌이라 ㅠㅠ 그래서 인기가 없는게..

PHOTO 2018.02.23

설연휴가 즐거운 고양이 : 내 선물이냐옹?

구정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음을....택배를 보며 느끼고 있습니다. 택배상자가 좋은 고양이 모리는...구정연휴가 마냥 신나고 좋은가봐요. 두툼한 과일상자가 좋은지 여기서 계속 놀고 있다는...ㅋㅋㅋ 고양이용 박스를 사니깐...닌겐용 과일이 덤으로 받은 느낌입니다. 풉! 오늘자 모리. 이불 위에서 그루밍 중인 모리할배(?) 사진입니다. 5개월 뒤 모리도 7살이 되는지라 ㅠㅠ 슬슬 노령묘 사료도 알아봐야 할 것 같아요. 혹시 노령묘 사료 중 괜찮은게 있으면 추천해주십쇼 (--)(__) (어랏! 왜 오른쪽 동공이 더 커보이지? 그늘이 져서 그런거겠죠? -0-)

호돌이 뱃지 (ソウルオリンピックホドリピンバッジ)

1988년 서울올림픽 때 받았던(친척에게 받음) 호돌이 뱃지. 호돌이가 상모를 돌리는 모습이고, 하단에는 SEOUL 1988이 적혀있다. 원래는 너무 아까워서 안달고 다녔는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하여 처음으로 꺼냈다. 호돌이 캐릭터를 그닥 안좋아했지만...이렇게 보니깐 나름 빈티지하고 멋스럽다. 평창 캐릭터도 사실 그닥이지만...몇십년 지난 후 본다면 호돌이처럼 빈티지하고 멋스러울려나? 풉! 1988年ソウルオリンピックホドリピンバッジ。2018年オリンピックを記念して使うようにした。昔これ見たときにデザイン的に好みではないし、ダサイと思ったけど、今見たら懐かしい??感じがして好きになるかも。。笑

PHOTO 2018.01.30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무대인사 보고왔어요! :D

왕십리 CGV에서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을 보고 나갈려고 하는데... 왠걸? 오늘 무대인사라고 주인공들이 다 나온다고 합니다. ㅋㅋ 왠지 선물을 받은 기분이었어요. 오늘 다행하게도 카메라를 들구 갔던지라 배우들의 사진 찍어서 왔습니다. (거의 맨 뒷좌석이라 실제로 봤을 땐 누가 누군지 잘 안보였는데, 카메라가 다 보여주네요 ㅋㅋㅋㅋ 장하다 캐논 카메라) 왼쪽부터 (감독님, 박정민, 한지민, 최리 // 이 사진에선 짤렸지만 윤여정쌤과 이병헌님도 오셨습니다)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서번트 증후군을 가진 '오진태'역을 멋지게 소화한 박정민 배우. 그리고 그 옆에서 환하게 웃고있는 한지민님. 아! 진짜 한지민님 너무 이쁨. 얼굴에서 빛이나요 +_+b 한지민님 옆에 최리 배우님도...영화 속에선 통통튀는 역할인..

PHOTO 2018.01.28

서울숲에서....

은행나무도 가을 끝! 겨울 시작 얼굴에 ^ 라인이 들어간 서울숲 고양이 배고픈지 계속 울기만 했던 고양이 (다음엔 간식이라도 사들구 가야겠다) 나뭇가지 사이를 자유롭게 올라가고 내려가던 고양이 우리집 고양이에게도 받아본 적 없는 고양이의 특급애교 ㅋㅋㅋ 행복함. 다음에 꼭 간식 사오마 ㅠ_ㅠ 서울숲에서 키우는 토끼들. 추워서 저렇게 동글동글 몸을 말고 가만히 있더라는...(귀여워) 우파루파도 있었다! 식물원에서 봤는데, 이렇게 가까이서 본 건 처음이다. 신기방기 감나무 위 까치들...하아! 이렇게 까치들 많이 보니깐 무섭다 -_ -;;

PHOTO 2017.12.02

고양이를 키우면서 들었던 질문&답변

고양이를 키우면서 주변 사람들로 부터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때 들었던 질문들과 답변들을 정리했습니다. 전 반려동물을 키워본 경험도 없고, 모리가 처음이어서 실수도 정말 많았어요. 지금 생각을 해보니 입양하는 과정 그 자체가 실수였네요. 저렇게 무책임하게 들여오는게 아니었는데, 그때 너무 생각이 짧았습니다. 두번째 큰 실수는 중성화 수술을 할 때. 그냥 병원에 델꾸가서 "수술해 주세요!"라고 말을 했다는 점. 원래는 하루 전, 금식을 하고 수술을 해야하는데 정말 무책임하게 델꾸갔더라구요. 바보였습니다 ㅠㅠ (전신마취가 아니라 부분마취일 것이라 착각을 했음. 無知했어요) 혹시나 다음 기회에 또 동물을 키우게 된다면 그때는 정말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준비해서 대비를 할 것 같아요. 혹시나 저처럼 바보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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