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이 유카리 염소자리 운세 (2024/11/25 - 12/1)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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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모리를 위한 쇼핑! (가리가리 써클 점보 + 챠오 츄르)

챠오 츄르가 국내에 정발이 된 것 같아서...이번에 구입했습니다. 4개들이 1,990원에 구입했구요 15,000원 넘어가면 무료배송이길래 8개 질렀습니다. 참치맛 3개, 가츠오맛 5개 질렀어요. 요즘 여름철이라 모리가 입맛이 없는 것 같은데 ㅠㅠ 이거 먹고 기운을 차렸으면 좋겠어요 // 챠오가 가게마다 가격차이가 있는데, 이마트에선 3,400원대였던 것 같아요. 확실히 인터넷이 저렴하긴 하네요 ㅋㅋㅋ 전 인터파크에서 질렀습니다 :D 배송되고 나중에 후기도 올릴께요 요건 3년 전에 찍은 모리사진! 일본에 다녀와서 한가득 사왔었다는 ㅋㅋ (닌겐껀 안사와도 고양이껀 사옵니다 ㅋ) 기호성 와따구요, 장모종인 경우 얼굴에 간식국물 범벅이 되잖아요~ 요건 깔끔하게 먹일 수 있어서 좋습니다-_-b 집에 가리가리월이 ..

[영화] 제이슨 본 - 전편을 안보고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D

오늘은 문화의 날! 그리고 제이슨 본이 개봉하는 날입니다. 그래서 급하게 1인석을 예약해서 슬쩍 보고 왔아요 -_ -* 일단 전 본시리즈의 영화를 한편도 안보고 갔습니다. 그런데 너무 안보고가면 예의가 아닐 것 같아 ㅋㅋ 스토리 &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5분짜리 엑기스 동영상만 보고 갔습니다. 혹시 저처럼 스토리를 전~혀 모른다는 분들은 영화관에서 광고나오기 전...그때라도 대충의 스토리 챙겨보시는거 권해드립니다. -스토리CIA에서 살인병기로 길러진 제이슨 본. 작전수행 중 중상을 입어 기억을 잃게 됩니다. 기억을 잃고 살아가던 중, 본인의 의도하지 않았는데 이상한(?) 사건들에 휘말리고...그 사건들을 겪으면서 제이슨 본은 본인의 과거를 떠올리게 됩니다. 3편에선 본인이 CIA의 특수요원 프로그램에 지..

PHOTO 2016.07.27

더위에 축~늘어진 고양이 모리

무더위에 기력이 쭉~빠지는 듯! 털 많은 짐승이라 더위를 많이 타는 것 같아요. 사람들만 있으면 에어컨 잘 안트는데, 모리가 너무 더워하는 것 같아서 낮에는 몇시간이고 에어컨 틀어줍니다. 에휴!!! 이 더위에 털코트 입고...니가 아주 고생이 많다. 조만간에 모리 입맛을 살려줄 습식사료도 몇개 사다놔야겠습니다. 이 더위가 언제쯤 누그러질지 ㅠㅠ (고양이나 사람이나 지치긴 마찬가지)

집 밖으로 나가긴 싫고...간식은 좋고....

날씨가 추워지니 박스집에서의 생활이 좋아지는 모리입니다. (낮시간엔 거의 박스생활) 맨날 잠만 자니깐 이 아이가 밥은 먹는지, 건강하게 잘 지내는지 걱정이 되는지라....영양가 듬뿍 담긴 간식을 주기로 했습니다. 주인은 치킨으로 몸보신, 고양이 모리는 간식으로 몸보신 박스집 문 앞에서 새초롬하게 간식을 잡솨보는 모리님 한 입 '앙~~~~~~~' 깨물어 간식맛을 음미해보는데..... 본인의 입맛에 맞으셨는지 적극적으로 고개 들이밀고 잡솨보는 고양이 모리님. (저 흰자 어쩔거야 ㅋㅋㅋ) 저돌덕으로 먹이에 달려들고... 이성을 잃었다는..... 그렇지만 절대 몸을 밖으로 빼진 않고, 고개만 나ㅏ와 간식을 홀라당 다 챙겨드셨습니다. 너란 고양이. 후훗!!!

주말엔 숲으로....

마음에 들었던 문장을 정리해봤다. 나도 목가적인 삶을 살고 싶구나...에헤라 데야 ♬ 숲에서 ▒인간은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해서만 걷는 게 아니다. ▒이런 숲속의 잡초들은 커다란 나무에 가려 햇빛도 못보는데 살아 있잖아. 조금의 빛으로도 살아갈 수 있는 강인함이 있는 거지. ▒부드러운 나무는 눈이 쌓여도 휘어질 뿐, 부러지지 않아. 야간 산행 중 ▒헤드라이트는 2~3m 앞을 비추는거야. 숲에는 돌이나 나무뿌리가 있어서 어두울 때는 발밑보다는 조금 더 멀리 보면서 가야해!! 카약을 타면서 ▒손끝만 보지 말고 가고 싶은 곳을 보면서 노를 저으면, 그곳에 다가갈 수 있어. ▒ 똑바로 나갈 것인지, 작게 회전하면서 빠져나갈 것인지, 상황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야간 산행 중 ▒헤드라이트는 2~3..

PHOTO 2014.05.27

도쿄는 춥구나!

도쿄의 겨울은 춥구나! 지금 살고있는 레오의 마룻바닥은 나무라서 그런지 냉기가 그대로 올라온다. 오늘 아침! 바닥에 놨던 후시딘연고가 딱딱하게 굳어서 나오질 않는다. 황당하다~ 겨울이라 그런지 채소, 과일값이 장난아니게 올랐다. 그나마 좀 싼 편에 속했던 '무'도 가을에 비해 2배 가까이 가격이 올랐고, 귤과 사과 등의 과일값은 말할 것도 없이 비싸졌다. 얇은 내 지갑으론 도쿄의 겨울을 감당하긴 힘들 것 같다. 최근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감기가 올듯 말듯~하여 한국에서 가져온 감기약을 2알씩 털어 넣었다. 역시~한국약은 효과가 좋다. 감기 기운이 저 멀리 사라졌다. 타국에서 아프면 정말 너무 서러울 것 같다. 아프기 전에 나 스스로 관리를 해야 할 것 같다. 날씨도 추운데 환율은 미친듯이 널뛰고! 경제 ..

PHOTO 200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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