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이 유카리 염소자리 운세 (2024/5/13 - 5/19)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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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낮잠

쿠션에 기대서 잠을 자는 모리........................사진을 찍으니 게슴츠레하게 눈을 뜨며 쳐다보는군요. 왠지 날 업신여긴다는 듯한 눈빛이라...(왜죠? 왜인거죠? ㅠㅠ) 모리는 항상 소파에서 잠을 잡니다. 예전엔 저랑 함께 잠을 잤는데, 집사의 지랄맞은 잠버릇에 질렸는지 ㅋㅋㅋ 이젠 혼자서 소파에서 자더라구요. 그때 발로 차서 미안하다! 니가 내 다리를 눌러서 ㅠㅠ 본능적으로 다리를 들었을 뿐, 절대로 널 해칠려는 의도는 없었다. 진심이다! 믿어달라...OTL 소파와 쿠션이 주는 궁극의 편안함과 안락감을 만끽하는 중! #그게바로 #낮잠자는 #고양이의길

고양이에게 마사지 해주기 (야매입니다)

내가 벗어놓은 티셔츠를 이불삼아....누워있는 모리. 이렇게 얌전하게 누워 있으면 왠지 마사지를 해주고 싶습니다. 집사 : "손님! 오늘도 힘드셨죠? 집사의 스페셜한 경락마사지를 받아 보시겠습니까?" 모리 : "콜~이다옹" 털이 집중적으로 몰려있는 주둥이 부분을 지그시~눌러 마사지를 해줍니다. 너무 강하게 누르면 싫어할 수 있으니 힘을 뺀 꾹꾹이(?) 정도로 눌러주세요! 그 다음은 콧등 마사지 털이 난 방향으로 쓱쓱 쓸어주시면 됩니다.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털을 밀어 올려주는게 마사지의 포인트 :D 그 다음으론 턱살 마사지! 모리가 가장 좋아라~합니다. 우쭈쭈쭈쭈~ 했을 때 처럼 ㅋㅋ 손가락 2개로 턱살을 조물조물 만지면 끝. "참으로 시원한 마사지다옹!" 야매 고양이 마사지는 끝! 고양이 심기가 불편..

고양이 모리의 주말

고양이에게 소니엔젤의 모자를 씌워봤습니다! 일단 주황색 모자..... 녹색 모자... 어째 얼굴은 그대로고, 모자만 ctrl+C, ctrl+V로 바꿔 넣은 것 같이 찍혔네요ㅋㅋㅋ 이정도 사진 찍은 후 모리가 성질내서 촬영은 중단되었습니다. (버텨준게 용했음) 고양이가 몸에 뭘 걸치는걸 싫어해요. 초반에는 귀엽다고 옷도 사주고 했는데, 아주 질색팔색을 하는지라 이후에는 구입도 안했습니다. 뭐~ 돈 굳어서 좋죠 ㅋㅋㅋ

[지름신] 고양이 용품 쇼핑 (가리가리 써클 점보 + 챠오 츄르)

주문했던 물건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_+ 번개같은 손놀림으로 포장을 풀러, 고양이 모리에게 대령(?)했어요! 가리가리 써클 점보 생각보다 작은 느낌. 점보가 아니라 그냥 써클로 샀으면 모리에게 좀 작았을 것 같은 느낌이다. 모리의 체중은 4.5kg, 뚱뚱냥은 아니지만 키가 다른고양이들보다 쬐금 더 큰 느낌입니다. 포장지 뒷면에 마따따비 가루도 들어가 있습니다. 모르고 그냥 버릴 뻔!! 요걸 뿌려주면 잘 들어간다곤 하는데, 모리는 이거 없이도 이용을 잘 하는지라...안뿌려줬습니다 (이거 뿌리면 또 청소해야함) 가리가리와 함께 구입했던 챠오 츄르 가츠오맛 5개, 마구로맛 3개 샀습니다. 한동안 이걸로 모리간식 걱정은 끝~ 가츠오 먼저 뜯어서 줬습니다. 모리가 이걸 몇번 먹어봐서 그런지...바로 알더라구요...

고양이의 야매미용은 언제나 힘들다 ㅠㅠ

너무 더운지라 고양이 야매미용을 시키고 있습니다. 예전엔 미용실에 델꾸갔는데, 어느날...모리녀석이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뭐했는지 ㅠㅠ 미용 후 계속 발바닥을 물고 뜯고 핥아서 피가 나더라구요 OTL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야매미용을 시키고 있습니다. 주인이 털 밀어주는게 덜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야매미용의 총횟수는 10회정도 될려나? 너무 자주는 안밀어주고, 1년에 3~4번정도 밀어줍니다. 장모종이라 짧은 아이들에 비해선 많이 밀어줘야해요 (봄, 가을철 털 뿜어낼 때, 여름에 너무 더울 때, 겨울에 털 엉키는 부위가 생기면 그 부위만 살짝) 요즘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바리깡, 바비온 SBC-450모델입니다. 제일 싸서 구입했어요 ㅋㅋㅋ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기존에 하성바리깡을 2번이나 썼는데, ..

오래간만에 모리를 위한 쇼핑! (가리가리 써클 점보 + 챠오 츄르)

챠오 츄르가 국내에 정발이 된 것 같아서...이번에 구입했습니다. 4개들이 1,990원에 구입했구요 15,000원 넘어가면 무료배송이길래 8개 질렀습니다. 참치맛 3개, 가츠오맛 5개 질렀어요. 요즘 여름철이라 모리가 입맛이 없는 것 같은데 ㅠㅠ 이거 먹고 기운을 차렸으면 좋겠어요 // 챠오가 가게마다 가격차이가 있는데, 이마트에선 3,400원대였던 것 같아요. 확실히 인터넷이 저렴하긴 하네요 ㅋㅋㅋ 전 인터파크에서 질렀습니다 :D 배송되고 나중에 후기도 올릴께요 요건 3년 전에 찍은 모리사진! 일본에 다녀와서 한가득 사왔었다는 ㅋㅋ (닌겐껀 안사와도 고양이껀 사옵니다 ㅋ) 기호성 와따구요, 장모종인 경우 얼굴에 간식국물 범벅이 되잖아요~ 요건 깔끔하게 먹일 수 있어서 좋습니다-_-b 집에 가리가리월이 ..

[영화] 제이슨 본 - 전편을 안보고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D

오늘은 문화의 날! 그리고 제이슨 본이 개봉하는 날입니다. 그래서 급하게 1인석을 예약해서 슬쩍 보고 왔아요 -_ -* 일단 전 본시리즈의 영화를 한편도 안보고 갔습니다. 그런데 너무 안보고가면 예의가 아닐 것 같아 ㅋㅋ 스토리 &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5분짜리 엑기스 동영상만 보고 갔습니다. 혹시 저처럼 스토리를 전~혀 모른다는 분들은 영화관에서 광고나오기 전...그때라도 대충의 스토리 챙겨보시는거 권해드립니다. -스토리CIA에서 살인병기로 길러진 제이슨 본. 작전수행 중 중상을 입어 기억을 잃게 됩니다. 기억을 잃고 살아가던 중, 본인의 의도하지 않았는데 이상한(?) 사건들에 휘말리고...그 사건들을 겪으면서 제이슨 본은 본인의 과거를 떠올리게 됩니다. 3편에선 본인이 CIA의 특수요원 프로그램에 지..

PHOTO 201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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