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s 러브 2화를 봤습니다. 그런데... 1화를 보고도 느끼긴 했지만, 웃기긴 하지만... 이게 드라마의 재미? 꾸준히 보고 싶게 만드는 매력으로는 이어지질 않더라구요. 뭔가 내용이 붕~ 뜬 느낌이랄까? 전작의 성공에 취해서 'BL'+'코믹'만 적절하게 섞으면 성공하겠다! 란 제작진의 얕은 수가 느껴지는 작품이라 개인적으론 2화 보고 나서 실망을 했습니다. ㅠㅠ 일단 2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아~ 참고로 전 2화를 끝으로 안볼려구요. (내 애정은 2화의 리뷰를 쓰는 여기까지다) 신입 CA 하루타가 출근 첫날에 발견한 다량의 데생....그걸 그린 건, 같은 기숙사에 살고 있는 형 같은 존재였던 정비사 '시노미야'였다! 동요하는 하루타... 하지만 시노미야는 하루타 이외의 직장동료를 그린 다른 데생을 ..